또 연예인들의 군대 체험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의 인기로 군 제대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전투식량’도 2만5000개나 팔려나갔다.
동원F&B 관계자는 “‘눈 떠보니 스타’라는 말이 더 이상 연예인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했다”며 “‘참짜면’ 방송 이후 예상치 못한 판매 급증으로 생산계획을 급히 수정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이 화제다.
류수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전우들과 함께 '군대 짜장'을 단숨에 해치웠다. 류수영은 군대식 자장면인 '군대 짜장'의 맛을 극찬했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짜파구리'보다 낫다"며 만족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은 "10년 전 군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