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남명사랑 상임대표를 비롯한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내수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KTL은 25일 지역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진주포럼 김영기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KTL은 17일 진주시 진양호로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종 KTL 원장, 김대성 비상임이사, 김영기 진주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대운 진주중앙유등시장 상인회장, 정대용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인삼, 견과류 등 지역특산품 약 3800만 원어치를 구매했으며...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주의 헌법 질서야 말로 우리 번영의 핵심이자 우리 번영의 출발점”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여러분의 열렬한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돼서 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진주는 오래전부터 서부 경남의 중심이었다”며 “이제 누가 뭐라 해도 경제 산업의...
‘서울 빛 초롱 축제’나 ‘진주 유등 축제’ 간의 다툼에서 보듯 보통 지자체들은 축제를 뺏기지 않으려는 싸움이 치열하고, 양보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광진구는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됐는지
“광진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이 있다. 처음 구청장으로 부임한 지난 2010년에는 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문화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을...
전주중앙유등시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이다. 진주 본사 이전인 2012년부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각종 물품을 시장에서 구입하고 있다.
임 이사장은 “진주 이전 후 MOU를 통해 이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과 융합하기 위해 소아암환자 돕기 헌혈행사, 전통시장 방문 등의 사회공헌 활동 지속하고 있다”며...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주 유등축제 현장을 찾았고 두 지자체는 상생 발전을 위한 5개 항목의 우호교류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두 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5개 항의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역사·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기관...
0 공감대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타기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진주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남강마라톤대회 참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를 진행했으며, 본사 이전 후엔 진주남강유등 축제 자원봉사활동, 경상대학교 청춘 멘토링 활동, 사내 정보자료실 개방 등의 지역친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4일 진주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진공 본사와 경남서부지부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캠페인를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장바구니 5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한 시간 가량의 캠페인 후에는 진주중앙유등시장 내 식당에서 본사 부서별 간담회를...
이어 이날 오후엔 경남 진주로 넘어가 전통시장인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룻새에 영남과 호남지역을 돌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평소에도 한 청장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 차례씩은 전통시장을 찾는데, 이번엔 추석이 있는 만큼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며 "지난 25일...
서울시는 우선 서울등축제의 명칭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이미지가 겹치지 않도록 변경키로 했다. 또한 서울등축제의 주제와 내용 역시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구분되도록 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해와 협력의 미래를 제시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서울시와 진주시는 협력서 발표를 계기로 각기 주최하는 등축제 발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본사 이전 후에도 진주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연계해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활동,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1일 오전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은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등축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모방했다"는 이유로 1인 시위를 벌이며 행사를 중단하지 않을 시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설명회를 열고 진주시의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설명회에 나선 한문철 서울시...
무소속 권철현 후보(경남 진주갑)는 봉곡동 오죽광장사거리에서 한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농민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싶다”며 소와 함께 유세하는 한우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다. 당초 권 후보 측은 소 한 마리를 몰고 2㎞ 떨어진 중앙유등시장까지 이동하면서 유세할 작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을 감안해 소를 실은 차량과 권 후보가 탄 유세차가 함께 시내를 도는 정도에...
진주갑은 정영훈 민주통합당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최구식 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혼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오후 12시 30분 보라색 코트를 입고 박 후보의 현판식에 등장한 박 위원장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박 위원장은 민생탐방 차원에서 전통시장인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쑥을...
박 위원장은 이날 진주갑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현판식에 참석한 뒤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부산을 방문한 이래 연일 지역 순회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인 19일에는 인천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같은 행보와 관련해 박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번 박...
15번을 받은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이 2008년 보건복지부 차관 재임 당시 땅투기 의혹과 쌀 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데 대해 “공천위에서 다 검토됐다”며 “거기다 물어보라”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진주갑 지역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현판식에 참석한 뒤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지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