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00년에서 2005년까지 UBS증권 세일즈 헤드를 거쳐 2010년에서 2012년까지 하나UBS자산운용 상품개발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하나UBS자산운용을 이끌던 진재욱 대표는 오는 8월부터 싱가포르 현지 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2010년부터 5년간 하나UBS자산운용을 이끌던 진재욱 대표는 싱가포르 현지 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UBS는 이날 오전 이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임직원들에게 정식 통보했다. 현재 하나UBS운용은 UBS가 51%, 하나대투증권이 49% 지분을 보유한 합작 운용사로 하나금융지주의 관계사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업무용 차량을 7인승 도요타 시에나 미니 밴으로 교체했다. 금융기관 대표의 의전 차량이 밴으로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진 대표는 “4인용 일반 승용차 보다 7인용 밴이 영업에 큰 시너지를 준다”면서 “실제 고객들과 미팅 후 이동할 때 따로 차를 타는 것보다 함께 이동하는 편이 여러모로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는 “헤지펀드에 대한 기관들의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낮은 시중 금리 때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발판으로 헤지펀드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운용사들은 기존 롱숏 일색 전략에서 벗어나 새 전략의 신상품으로...
이 날 행사에는 동 행사를 후원한 UBS증권 이재홍 대표, UBS은행 홍준기 대표, 하나UBS 자산운용 진재욱 대표가 모두 참석했으며 UBS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 시설 설치 및 기타 공연 준비를 도와주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의도 소재 하나UBS 자산운용 임직원들도 UBS 증권, 은행 직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총 100여명이 함께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하나UBS 진재욱 대표는 “길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배우고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3년부터 '어린이 경제 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대신증권은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꿈나무 경제교실'을 개설했다. 삼성증권은 '청소년 경제 증권교실'을 개최한 지 올해로 7년을 맞았다....
하나UBS자산운용 진재욱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시작되자, 산만하던 아이들이 모두 강단으로 주의를 집중했다.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안산 다문화 특구에서 만난 어린이들은 생김새는 조금씩 달랐지만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티없이 밝고, 한국말로 떠들고 한국말로 노래를 부른다.
지난 3월 24일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는 하나UBS자산운용의 임직원이...
진재욱 하나UBS운용 대표는 “현재 롱쇼트 전략 등 헤지펀드 운용전략을 이용한120-20펀드를 운용하며 좋은 트랙레코드를 쌓아가고 있어, 국내 헤지펀드 도입 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대표는 또 “UBS글로벌자산운용은 세계 헤지펀드 시장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우수한 헤지펀드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나UBS자산운용은 UBS글로벌 그룹 내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가 산하에 있어 타 운용사보다 리스크 관리가 철저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다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진 대표는 "국내 헤지펀드 운용 능력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라며...
하나UBS자산운용의 진재욱 대표이사 사장은 "하나UBS자산운용의 금융상품을 통해서 민자활을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산운용사로서 고객의 부를 가꾸고 지킬 것"이라며 "사회소외계층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UBS자산운용은 미소금융재단 기부금...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소금융은 자활의지가 있는 서민들에게 소액금융대출을 통해 삶의 기본 터전을 마련해주는 좋은 시스템”이라며, “소액이지만 대중적인 금융상품을 통해 소박하고 정성스러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 것이 저희 같은 자산운용사가 할 일인 것 같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 △하나UBS자산운용 진재욱 대표 △한겨레신문사 고광헌 대표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대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리차드 힐 대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종구 회장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황중연 부회장 △한국투자자산운용 정찬형 대표...
하나UBS자산운용(대표 진재욱)은 주식과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에 투자를 통해 코스피200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준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UBS파워1.5배 레버리지인덱스’ 펀드를 출시해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과 주가지수선물을 이용해 레버리지(Leverage:지렛대) 효과를 일으켜 코스피200 지수 일일 등락률의 1.5 배 수준의 수익률을...
이번주 강좌는 28일 오후 4시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서울시 여의도 소재)에서 '펀드투자에 있어서 투자원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하나USB자산운용 진재욱 대표이사가 나선다.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변화와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투자자가 가지는 투자심리 및 그에 따른 투자오류등에서 벗어나는 성공투자 방법과 펀드의 장기 및 분산투자를 통한...
"기본에 충실한 사업전략 펼치겠다"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신임사장(사진)은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본으로 돌아가는(Back to basic) 투자전략’을 취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와의 합작이 실패한 사례가 많은데 우리는 좋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면서 “펀드의 명가인...
이날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과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지점장급 이상 임직원 250명이 참석했다.
아직 녹지 않은 잔설과 차가운 강바람속에서 진행된 이날 도보 행사는 오전 6시30분 여의도를 출발해 한강철교-동호대교-천호대교 등 서울시내 한강변 구간을 지나 한강 미사리 지구에 오후 4시30분에 도착하면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