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샘 김은 "'K팝스타'에 나오기 전에도 이진아를 알았다"며 "유튜브에서 진아 밴드를 본 적이 있다. TV를 보는데 제가 아는 노래가 나와서 기뻤다"고 전했다.
이에 이진아는 "저는 방송을 통해 샘 김을 처음 봤다. 언뜻 보기에는 20세는 넘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기타를 너무 잘 쳤다. 그런데 이제 18세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또 이진아가 활동하던 진아밴드도 화제다. 진아 밴드는 이진아가 대학교 1학년부터 만들어진 밴드로 지난 1년간 홍대에서 공연했다.
이진아는 15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흑인 바하 같다. 내가 동네에서 농구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 할 수가 없다”며 극찬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태진아 패밀리 디너쇼’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태진아와 진아기획 소속 가수 이루, 성진우, 마야가 함께 출연한다.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패밀리 콘서트는 흔한 일이지만 트로트,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는 보기 드문 일이다.
이미 ‘태진아 패밀리 디너쇼’는...
사진 속 여진구 하연수 커플은 깜찍한 헤어밴드를 나란히 착용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별모양 풍선을 들고 회전목마를 타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놀이동산에서 장난감 판촉 행사를 하는 진아를 기다리는 혜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진아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혜성의...
결혼, 그리고 어쿠스틱 밴드 민트그린 활동으로 잊고 있었던 연기 열정을 일깨워준 유예일에게 ‘완전 소중한 사랑’은 그녀의 인생만큼이나 극적으로 다가왔다.
“남자주인공 임지규 오빠 다음으로 내가 캐스팅됐는데 그 과정이 기적 같았다. 당시 임지규만 캐스팅이 내정돼 있었고 시나리오도 확정된 상황이 아니었다. 우연한 기회에 영화사 대표를 만나러 사무실에...
그녀가 맡은 역할은 실질적인 가장, 알바왕 나진아 역. 평소 시트콤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하연수는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시트콤이 끝나면 ‘제가 저런 것도 할 줄 알았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무엇보다 극중 나진아 역이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몬스타’의 세이가 저와 30% 정도 닮아있었다면 진아는 70% 정도 닮아있어요. 저도 서울에서 5년...
‘쏘피’-친환경 어쿠스틱밴드 ‘민트그린’ 보컬로서의 닉네임이다. 원래 전공은 연기다. 학교도 연극원을 졸업했고, 작은 역할로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기획사 문제로 몇 년, 슬럼프로 몇 년, 이렇다 할만한 대표작, 대표역할 하나 없이 광고모델로 연명하며 근근히 무명연예인으로 살아왔다. 그래도 왠지 모를 운명이랄까. 포기가 안 되더라. 그래서인지...
이번 작품에서 유예일은 인형공방 아가씨 진아 역할을 맡아 드라마 ‘마의’에서 감초역할로 활약한 배우 윤봉길과 호흡을 맞추며 또 하나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유예일은 SK텔레콤, 세콤, 홈플러스 등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으며 현재 홍대 인디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민트그린의 보컬 쏘피(예명)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