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제48대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진수희 씨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진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일리노이대학교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여의도연구원...
20대 총선에서는 홍 원내대표가 7만387표(54.25%)를 득표해 5만3107표(40.93%)의 미래통합당 진수희 후보를 1만7280표(13.32%p) 차이로 꺾었다. 홍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험지 출마를 자청하며 서울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반면, 1년 뒤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상대로 중구와 성동구에서 각각 16.83%p, 22.59%p의 큰...
진수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에선 전략공천(우선추천) 지역이 됐다.
윤 전 의원은 “이번 선거 정신은 ‘껍데기는 가라’다. 모든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아야 한다”며 “민주화 운동 경력이란 완장을 차고 특권의식과 반시장, 반기업 교리로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난도질하는 것이 껍데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
아울러 특보의 경우 △정무 상임특보(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박인숙 전 의원) △장애인정책 상임특보(이정선 전 의원) △공보 상임특보(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 △외교 상임특보(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허철 전 한국법령정보원장)으로 구분했다.
법률지원단은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임호영, 양진영, 유능종 변호사가 이끈다....
정무 상임특보에는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에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의 박인숙 서울 아산병원 소아심장과 명예교수가, 장애인정책 상임특보에는 이정선 전 의원이 임명됐다.
또 공보 상임특보에는 청와대사회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한 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가, 외교 상임특보에는 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와 허철 전...
유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상황실장으로는 오신환 전 의원, 직능본부장에는 유의동 의원, 대변인 자리는 김웅 의원과 민현주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진수희 전 장관 등이 맡게 됐다.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짜임새를 갖춰서 나갈 것"이라며 "조직, 직능 모두 수평으로 놓고 짜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윤희숙 후보는 소규모로 캠프를...
이낙연 캠프는 전날 문제의 인물이 진수희씨라고 밝히며 진상조사를 촉구한 데 이어 경찰 고발까지 검토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국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하고 있고, 당 선관위도 조사에도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희가 직접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이외에도 총괄선대본부장에 유경준 의원, 서울 부동산대책 본부에 윤희숙 의원, 코로나19 방역 대책 본부에 진수희 전 장관, 일자리 본부에 이혜훈 전 의원 등 유승민계 인사들이 곳곳에 포진됐다.
일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상의가 없이 구성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세훈 캠프랑 박성중 서울시당이랑 얘기가 있었는가 싶다...
유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성동갑 진수희 후보를 시작으로 연일 수도권 후보 측면 지원 중이다. 유 의원은 스스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선대위에서 별다른 직책을 맡지 않은 채 수도권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간 바른정당 창당과 19대 대선후보, 바른미래당 창당 등을 거치며 중도·개혁보수 브랜드네임을 다져온 만큼, 지역구였던 대구를 벗어나 수도권으로...
27일에는 자신과 가까운 진수희(서울 중구·성동갑) 후보 캠프도 찾았다.
유 의원은 "천안함 추모식에 가며 제가 부족하고 저를 싫어하시는 보수층 유권자도 계시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특히 수도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보께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 원하는 방식으로 도와드리겠다고 결심했다"고 활동 재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 중ㆍ성동갑에선 강 의원이 진수희 전 의원과 강 의원이 맞붙었으나 진 전 의원이 67.4%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대구 달서병의 전 당협위원장인 강 의원은 대구를 떠나 서울 강북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뒤 이 지역구에 출사표를 냈었다.
또 경기용인병 경선에선 이상일 전 의원이 권미나 전 경기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고, 대구 동구갑 경선에선...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ㆍ구상찬ㆍ김희국ㆍ이종훈ㆍ정문헌ㆍ신성범ㆍ윤상일ㆍ김성동ㆍ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다. 이들은 모두 바른정당 출신으로, 5일 창당하는 새보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1년 11개월 만에 쪼개졌다. 바른미래당 의석은 기존 28석에서 20석으로 줄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2년...
바른정당계인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구상찬ㆍ정문헌ㆍ진수희ㆍ이종훈 전 의원 등도 회견에 참석해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28명이다. 이에 8명이 탈당해도 원내 교섭단체 요건(20명 이상)은 유지하게 된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은 “탈당계가 제출되면 바로 당적은 정리가 된다”며 “오신환 의원은 원내대표를...
아울러 진수희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은 안 후보의 방침에 이의를 제기하고 위원장직을 사퇴하는 등 당내 공천갈등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이에 당은 이날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안 후보와 유 공동대표의 의견 차이가 커 갈등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는 자강파 진수희 최고위원과 통합파로 분류되는 주호영 원내대표 사이에 보수통합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진 최고위원은 “한 달 전에 비상대책위원회를 무산시키면서 11월 초 조기전대를 하자는 분들이 합당파라는 이름으로 한국당과의 합당논의를 진전시키는데 대해서 정말 유감”이라며 공개적으로 통합파를...
유 의원과 함께 자강파로 분류되는 진수희 최고위원은 “유 의원도 보수통합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다만 원칙 있는 통합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지금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명분이 없다’고 발언했다“며 자강론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 주호영 원내대표는 “앞으로 비대위 구성 여부에...
바른정당은 14일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인선했다. 공석이었던 수석대변인엔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발탁됐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 중 여성 몫 최고위원 자리에 진수희 위원장을 모시고, 수석대변인으로 박정하 전 춘추관장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