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마지막회를 앞두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섯손가락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29회까지 촬영 끝. 벌써 촬영도 한 회 만을 남겨놓고 있네요. 아쉽고, 서운하고, 섭섭해서 어째요"라고 적었다.
진세연이 열연 중인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총 30부작으로 오는 2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 세 작품 모두 신인이나 다름없는 진세연을 주연으로 내세운 드라마다.
열여덟 살에 광고로 데뷔했고, 열아홉 살에 일일드라마 주인공이 된 그녀는 이제 스무 살 성인이 돼 연기자로서 인생에 크게 한 보 내딛었다. 이 연기자에게 어떤 매력이 있어 이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