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화가 진보(Simplification is progress)’라 했던가. 여기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다. 지속가능성을 ESG별로 각각 나누어 정의하듯, 같은 지표들이라도 해당 회사의 ESG 경영에 ‘중요한 사항(Materiality)’ 위주로, 보다 새롭고 간략하게 ‘재정의(Reframing & Redefinition)’하는 것이다. 즉, 사람이 실제로 죽고 다치거나 인권 침해가 우려되는 문제나, 거버넌스나...
2022-09-0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