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입배급사 엣나인필름의 정상진 대표가 최초 기획을 맡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의 진모영 감독이 제작, 투자 등을 맡는 총괄 프로듀서 역을 수행했다. 이후 ‘부재의 기억(2018)'으로 미국아카데미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이승준 감독이 연출자로 확정됐다.
검찰의 표적 수사, 과잉 수사를 지적하는 ‘그대가 조국’에는 어느...
세계적인 권위의 암스테르담다큐영화제(IDFA)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국내 대표 다큐멘터리스트다.
총괄프로듀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과 배급사 엣나인필름 정상진 대표가 공동으로 맡았다.
‘그대가 조국’ 상영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5월 1일 단 1회 상영된다. 관람 예약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재 1위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의 개봉 첫 날 관객수는 8607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흥행도 예상된다. 26일 오전 8시 기준 '노무현입니다'의 예매 관객수는 4만 1769명으로 '캐리비안의 해적5'(12만 3284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킬 전망이다.
'노무현입니다'는 노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했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 승리 과정을...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LA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대상 수상 소식에 “영화진흥위원회 LA사무소의 황수진 소장으로부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다큐멘터리 대상을 수상했다는 연락이 왔다”며 입을 열었다.
진 감독은 “노부부의 사랑을 소재로 잡았을 때 주목하는 사람이 없었다. TV를 넘어 영화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줬던 이창동 감독님, 온몸과 마음을 다한 연기로 연기해준 배두나 씨, 김새론 양 고맙다"며 "10만6512명 관객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인 감독상 후보에는 '스물'의 이병헌, '한공주'의 이수진, '도희야'의 정주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감독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작은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관객들이 만들어 준 기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설날 영화 편성표를 접한 네티즌은 “설날 영화 편성표, 플랜맨 기대된다”, “‘플랜맨’ 한지민 정재영 케미 대박”,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해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으로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받았다. 당시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작은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관객들이 만들어 준 기적"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400만 고지마저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일 17만8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02만5320명을 돌파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해 12월 25일 ‘워낭소리’(293만)를 제치고 한국 다양성 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제작 아거스필름, 배급 대명문화공장, 감독진모영)가 배우 조재현과 함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을 제작했다.
대명문화공장은 30일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사랑의 울림을 전하며 연일 흥행기록을 수립,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온 국민에게 진정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올 한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누적 관객 수 303만9428명을 돌파하며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기록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009년...
수익률도 231배 올 최고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올 한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누적 관객 수 303만9428명을 돌파하며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기록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비긴 어게인’마저 넘어서며 다양성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8일 하루 동안 18만93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55만533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342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 흥행 1위에...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하루 동안 26만9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03만9428명을 돌파했다.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님아, 그 강을...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3시 52분을 기준으로 전국 300만408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특별 기자간담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과 한경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진모영 감독은 영화의 흥행 수익에 대해 “다큐멘터리는 다를 수 있다. 높은 흥행 수익이 할머니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우려가 든다”며 흥행 수익 언급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진모영)가 개봉 24일째인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성공작 ‘워낭소리’(292만명)보다 23일 빠른 속도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1월27일 개봉 이후 18일 만인 지난 이달 14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17일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상황에서도 40%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을...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특별 기자간담회에는 진모영 감독과 한경수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앞서 진모영 감독은 최근 ‘강계열 할머니를 찾아가지 말라’고 호소문을 써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호소문에 대해 “영화를 하면서 그런 관심이 강계열 할머니를 힘들게 한다는걸...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특별 기자회견 현장에는 진모영 감독과 한 한경수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별 기자회견에서 진모영 감독은 영화 속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가 입은 커플 한복이 연출이 아니냐는 질문에 “자녀들의 선물”이라고 답했다.
진 감독은 “좋은 옷을 입어본 적 없이 사셨던 거 같다....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할머니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과 할아버지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은 조건도 없고, 목적도 없는 사랑 그 자체였다”는 진모영 감독의 말은‘님아…’에 오롯이 살아있고 그것이 스크린 너머 관객의 마음에 진한 파장을 일으킨 것이다.
‘님아…’는 더 나아가 존재에 대한 가치보다 소유에 올인 하는 왜곡된 세태에 대해 성찰을 요구하는 기제로...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추이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측은 16일 “영화가 잘 되면 잘 될수록,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더욱 더 커져가는 걱정거리가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주인공이신 강계열 할머니와 가족 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