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밀소주 '진맥소주'…'밀과노닐다' 3만 평 밀밭 지난해 7000명 찾아IT기업인에서 농부·양조인으로 변신…"전문화된 치유농업 키울 것"
경북 안동시 도산면 맹개마을은 '육지 속 섬'이다. 낙동강이 둘러싼 맹개마을은 다리가 없어 강을 건너려면 바퀴가 큰 트랙터를 이용해야 한다. 전기가 들어온 지도 10년이 채 되지 않은 청정 오지마을이다....
한편, 국순당은 우리술 복원사업은 사라진 전통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창포주, 이화주, 자주, 신도주, 송절주, 소곡주, 동정춘, 약산춘, 미림주, 상심주, 쌀머루주, 진맥소주, 부의주, 백하주, 석탄향, 한산춘, 송화천로주, 청감주, 사시통음주 등을 총 19가지 우리술을 복원했다.
바로 삼키기 보다는 입에 1~3초간 머금은 뒤 삼키면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우리술을 재현하는 ‘우리술 복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창포주, 이화주, 자주, 신도주, 송절주, 소곡주, 동정춘, 약산춘, 미림주, 상심주, 쌀머루주, 진맥소주, 부의주, 백하주를 복원했으며 석탄향은 15번째 복원된 전통주이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주세령 실시(1907년)와 가양주 면허제(1916년)등으로 자취를 감춘 우리술을 재현하는 ‘우리술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포주,이화주,자주,신도주,송절주,소곡주,동정춘,약산춘,미림주,상심주,쌀머루주,진맥소주,부의주,백하주 등 총 14종의 전통주를 복원했다.
특히 국순당이 직접 운영하는 전통주 전문주점인...
맛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그 맛과 제법을 조선시대 원형대로 복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2008년부터 주세령 실시(1907년)와 가양주 면허제(1916년) 등으로 자취를 감춘 우리술을 재현하는 ‘우리술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포주, 이화주, 자주, 신도주, 송절주, 소곡주, 동정춘, 약산춘, 미림주, 상심주, 쌀머루주, 진맥소주 등을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