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인 심사위원단(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이 6개월여에 걸쳐 6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최고 영예의 마스터 상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에게 돌아갔다. 각 산업 분야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산업(Industry) 부문 수상자로는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를 이어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명박 정권에서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뽑은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만 관료가 아닌 학계 인사였다. 이후 선임된 진동수·김석동·신제윤 위원장 역시 관 출신 인사다.
역대 위원장 모두 금융규제 개혁을 가장 중요한 화두로 올리며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관 출신 인사의 규제 개혁은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은 민간 전문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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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진동수 김앤장 고문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증권, 손원익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 사외이사 선임
△삼영전자공업, 조청원 서울과기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광주은행, 김대송 전 전경련 이사 사외이사 재선임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큰딸 정지이 전무가 1000주 장내매수
△현대비앤지스틸, 김대중 큐더스 대표 사외이사 선임...
삼성SDS는 전동수 사장을 비롯 200여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Together Forum(스마트 투게더 포럼)’을 26일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성SDS가 시장 및 고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파트너 회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는...
이후 2009년 KB금융 회장 선임 과정에선 당시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회장에 내정된 강정원 KB국민은행장에게 사퇴 종용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 같은 당국의 부정적 기류에도 회장 도전 의지를 굽히지 않던 강 행장은 금융감독원의 특별 검사를 거치면서 회장 사퇴를 결심했다.
당시 금감원은 정기감사를 앞둔 사전감사 명분으로 10여일간 대규모 인력을...
외부 인사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이덕훈 키스톤PE 대표 등 금융 전문가들과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 등 고위관료 출신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KB금융 회추위는 내주부터 이들에 대한 정밀 검증에 돌입한다. 외부 헤드헌터업체를 통한 평판조회 결과를 토대로...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민유성 티스톤 회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남경우 전 KB선물 사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내부인사로는 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차기 회장 후보가 되는...
이 밖에 서강대 출신인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금융위원장 등을 역임한 전광우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에 이어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도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어윤대 KB금융 회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어 회장의 임기가 오는 7월이라는 점을 들어 임기...
현재 최종 후보는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권태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등 5명 정도로 압축된 상황.
농협금융 안밖에서는 대외적 영향력이 강한 관료 출신이나 외부 전문가가 최종 후보에 추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재까지는 국무총리실장 출신인 권 부위원장의 선임...
신임 회장 후보로는 앞서 농협금융 출범시 회장후보로 거론됐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한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태형 전 농협신용부문 대표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농협 안밖에서는 농협금융의 출범 초기인 만큼 타 금융지주 회장들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때문에 일각에서는 올해 초부터 지주회장 하마평에 거론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이철휘 전 캠코 사장, 권태신 전 국무조정실장 등 전직 고위 관료들의 이름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들 중 몇몇 인사를 신 회장이 회장직에 선출될 당시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바 있다.
하지만 노조는 농협 경영진이 정부와 경영구조개선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감감이 적은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과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내부인사로는 김태영 신용대표가 유력하다. 김 대표 역시 초대 회장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부산 출신으로 지역적 안배를 고려하는 농협의 특성상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정책금융공사 사장, 김석동 위원장,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함께 호흡했다.
현 경제 수장인 윤증현 장관과 임종룡 차관 역시 금융정책실장과 금정과장을 지낸 인물이다. 임 차관은 정건용 금정국장 시절 김석동 당시 금감위 국장과 함께 ‘좌(左)석동-우(右)종룡’으로 불리기도 했다.
국제금융통으로 통하는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
진동수 금융위원장의 용퇴에 이어 김석동 전 농협경제연구소장이 금융위원회의 신임 수장으로 내정되면서 금융감독원장과 금융권 CEO들의 인사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수장의 후임을 결정하는 큰 고리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임하는 것으로 풀이되면서 금감원장의 결정도 새해 초로 넘어갔다. 금감원장의 후임이 결정되면 공석인...
임영록 KB 금융지주 사장, 임승태 금융통화위원, 김광수 현 한나라당 전문위원, 최상목 공적자금 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도 금융정책 라인을 거치며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국제금융통이라 불리는 관료 역시 금정라인 출신들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 신제윤 재정부 차관보 등이 대표적 인물들이다.
그러나 모피아 세력에...
또 지경부 장관에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력한 가운데 조환익 코트라 사장,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이밖에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교체될 경우 후임에는 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이 유력한 가운데 이창용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단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등이 후보군에 들어 있다.
문제는 G20 정상회의가 마무리된 만큼 각각 재임기간이 2년에 육박하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내년 3월까지가 임기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등이 바뀔 경우 기업은행장의 인사 방정식은 훨씬 복잡해진다.
금융권 관계자는 “11월말~12월 초 행추위가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동안 관행상 관(官) 출신에서 왔던...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진료수가 일원화, 중고부품 유통화 문제 등 자동차보험료를 개선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 심화 =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부실이 심화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말 2009회계연도 결산시 104개 저축은행들이 1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진동수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물음에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징계 대상자는 42명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신상훈 사장은 영업부장 시절로 인해 경징계"라고 설명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포함되지 않았냐는 박병석 의원의 물음에 대해 "이백순 행장은 결제라인에 없었기 때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