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전 부총리는 "개혁 정책 추진 시 공개토론을 통해 최대공약수를 찾고 이해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정책의 전달(딜리버리)’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정부와 정치권이 난상토론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합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출 부진 해법과 관련해 이동호 전 내부무 장관은 가격경쟁력, 품질향상...
이날 간담회엔 추경호(앞줄 왼쪽 두번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홍재형 전 경제부총리, 진념 경제부총리,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 권오규 경제부총리, 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등 24명의 전 부총리와 장관, 7명의 역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협상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철수, 진념, 이희범, 조동길, 박용만, 김종훈, 김지형, 윤동한, 조용병, 신학철, 스티브 린튼 등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의 뒤를 이을 인물들로 전윤철 전 감사원장, 진념·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원로급 전직 관료들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무역협회 회장의 경우 보통 정부 관료 출신들이 주로 맡아왔다. 김영주 회장 역시 산업자원부 장관 출신이다.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역대 부총리ㆍ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에는 재무부 시절 장관을 지낸 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박재윤 전 장관과 재정경제원 부총리를 지낸 홍재형, 강경식, 임창열 전 부총리, 재정경제부 부총리를 지낸 진념, 전윤철, 김진표, 한덕수 전 부총리,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김병일, 장병완 전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이 자리에는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등 역대 경제 수장들과 석학들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과 원로와의 만남은 지난 주에 있었던 학계 언론계 원로간담회ㆍ역대 국무총리급 간담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국정을 조속히...
면담에는 조순 전 서울시장, 이홍구 전 총리, 고건 전 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이세중 변호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원종 비서실장과 이하 수석비서관들 전원을 교체하고 향후 개각을 염두에 두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논의도 함께 이뤄졌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께서는 주로...
간담회에는 이승윤ㆍ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ㆍ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ㆍ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강봉균 전 장관, 진념ㆍ김진표ㆍ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장병완 전 장관(기획예산처), 강만수ㆍ윤증현ㆍ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ㆍ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전임...
간담회에는 이승윤·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정영의·이용만·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진념·김진표·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강만수·윤증현·박재완 전 장관, 현오석·최경환 전 부총리(기재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집무실에 걸려 있는 역대 선배 장관님들 사진을 보면서 요즘같이 어려울 때 이...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윤ㆍ홍재형 전 부총리(경제기획원), 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ㆍ박재윤 전 장관(재무부), 강경식ㆍ임창열 전 부총리(재정경제원), 진념ㆍ김진표ㆍ한덕수 전 부총리(재정경제부) 등 18명이 참석했다.
비교적 최근 장관직을 수행한 강만수ㆍ윤증현ㆍ박재완 전 장관과 현오석ㆍ최경환 전 부총리도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1999∼2000년...
사물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본 서적의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위기에 대한 대응력 제고와 새로운 기회 창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장의 비결을 알려주고 있어 오늘날에 꼭 필요한 기업 경영의 나침반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또 서울지방검찰청 특별수사 제1, 2, 3부 부장검사를 지낸 특수통 김성호 전 법무장관(경남 남해), 경북 고령이 고향으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 전북 부안 출생의 진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일각에선 부산 출신으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제안했던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기용...
이에 따라 경제 부총리의 평균 재임 기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김대중 정부에서는 진념 부총리가 1년 3개월간 재임했고 전윤철 부총리도 1년 5개월간 재임했다. 참여정부에서도 김진표 부총리가 1년, 이헌재 부총리가 1년 1개월 가량씩 재임했다. 이명박정부의 강만수 장관은 11개월의 재임에 그쳤다.
강경식·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과 함께 경제기획원이 배출한 한국의 대표 경제관료로 꼽힌다.
정계에 입문한 건 2000년이다. 16대 총선에서 경기 분당에 나섰지만 낙선, 2002년 8·8 재보궐선거에서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2002년 대선 때엔 노무현 후보의 경제분야 공약을 주도하고 주요 경제정책을 조율했으며, 집권 후엔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저녁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재무부(김용환, 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474 비전’(잠재성장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1960년에는 79달러에 불과하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김진표,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정영의 전 재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 부총리, 홍재형 전 재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김병일 전 예산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역대 부총리ㆍ장관 만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오석 부총리,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방인권 기자 bink7119@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정영의 전 재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 부총리, 홍재형 전 재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김병일 전 예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