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는 다소 늦은 편이었다. 스물 아홉에 데뷔한 것. 배우 이선균, 오만석 등을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인 진경은 무대에서 오랜기간 기본기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진경은 배우 한채아, 서영희, 임정은, 이승민, 최진혁 등을 가르치는 연기 선생님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진경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경, 감시자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경, 최진혁 선생님 대단해요” “진경, 최진혁 이어 정우성, 한효주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오후 진경의 미니홈피 방문자는 3049명을 기록했다. 관찰결과 그녀의 홈페이지 방문자는 초당 1명씩 증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이는 12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가 인기 배우 최진혁의 연기를 가르쳤던 경험이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급격히 상승했다....
이어 진경은 “2004년도인가 최진혁 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며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최진혁 사투리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언급 전라도 사람이었구나” “진경, 최진혁 사투리 어떻게 고쳐줬을까” “진경, 최진혁 사투리 쓰는 모습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