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으로 잘 알려진 마텔은 어린이들이 여성 롤모델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감을 주는 여성’과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은 ‘쉬어로즈’ 시리즈를 출시한다. 영감을 주는 여성으로는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와 영화 ‘히든피겨스’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수학자 캐서린 존슨이, 쉬어로즈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살아있는 바비인형
'살아있는 바비인형녀'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가 햇빛만 먹고 살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레리아 루키아노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먹지 않았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있다"며 "조만간 정말 공기와 햇빛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루키아노바는 이...
그러나 이 바비인형이 직장여성보다는 사업가의 모습임을 확인했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여성 바비 등장'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최근 인형 제작사 메텔이 '직장여성 바비'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인형은 출시 55주년을 맞아 제작사 메텔이 박람회에서...
직장여성 바비 등장
직장여성 바비 인형이 화제가 된 가운데 다양한 인종 버전으로 출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국민 인형 바비가 세상에 나온지 55년 만에 진화했다.
최근 인형제작사 메텔은 바비 출시 기념 55주년을 맞아 '직장인형 바비'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는 몸에 착 달라붙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핸드백을 메고 있어 평상시...
55년 바비인형 역사상 바비가 직장여성을 캐릭터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장난감 박람회에서 인형제작사 메텔은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아 출시된 직장여성 바비를 새로 선보인 바있다.
한편 새로 선보인 바비 인형을 두고 얼굴이 이전과 다르다는 네티즌 분석 등이 화제를 모은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직장여성...
공무원이었던 쓰지 회장은 11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960년 자본금 100만엔으로 실크제품과 고무샌들을 판매하는 ‘야마나시 실크센터’를 차렸다. 그의 나이 33살이었다.
1962년 그는 ‘스트로베리’로 캐릭터 사업에 발을 디뎠다. 쓰지는 이후 미국 장난감업체 마텔과 제휴를 맺고 바비인형을 들여왔으며 스누피 라이선스를 따내기도 했다.
자체 캐릭터...
바비인형을 가지고 노는 20대 여성, 트랜스포머 등 로봇에 열광하는 30대 남성. 사회에서는 이들을 ‘키덜트족’이라고 부른다. 키덜트란, 키드(Kid·아이)와 어덜트(Adult·어른)의 합성어로 어른이 됐지만 여전히 아이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키덜트족은 어린 시절에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인형 등에 향수를 간직하며 그것들을 소유하는 것에서 행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