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여건을 고려해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최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원하는 직종에 빨리 취업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비롯해 자기계발과 커리어를 추구하는 MZ세대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대다수 청년 구직자는 여전히 대기업, 공기업과 같은 안정된 직장을 선호한다. 중소기업이...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로는 보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이 4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임시적‧계절적인 일의 완료‧계약기간 끝남(15.6%), 건강, 육아, 결혼 등 개인‧가족적 이유(15.3%) 순이었다.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임금금로자)은 1년 7.2개월로 전년대비 0.6개월 증가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임금근로자는 66.8%로 전년과 유사했다. 이들의...
직장인들이 연봉 인상에 불만족하는 이유는 기대했던 것보다 실제 연봉 인상률이 낮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이 기대했던 연봉 인상률은 평균 9.2%로 현실 연봉 인상률 보다 3.5%p 높은 수준이다. 직장인들은 △열심히 일한 것에 비해 인상폭이 낮기 때문에(48.9%) △기본 연봉이 낮아 인상률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30.5%) △회사의 영업 성과에...
인사평가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도 많았다. 각사 설문 결과 인사평가 영향 및 연봉협상 이후 응답자 과반이 퇴사 충동을, 10명 중 8명이 이직을 고민한 것으로 응답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실제로 구직활동을 시작한 직장인은 41.6%였고, ‘이직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직 구직활동을 하진 않았다’는 직장인이 41.1%였다. 나머지 17.2...
현재 받는 상여금 또는 선물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11.1%) △대체로 만족(42.8%) △대체로 불만족(31.7%) △매우 불만족(14.3%)으로 과반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도는 △공공기관(65.9%) △대기업(60.7%) △중견기업(53.6%) △중소기업(51.3%) 순으로 높았다.
설 연휴 계획과 관련해서는 개인정비, 휴식(36.6%)과 고향 방문(35.2%)이 가장 많았고, 이직준비(8.0...
신입사원 시절에는 천방지축이었다가 직급이 올라가면서 동서남북도 가리게 되고 일머리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직장문화에 적응 동화되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물론 이 주장이 100% 틀린 건 아니지만, 100% 옳은 지적도 아니다. 70년대생 X세대나 90년대생 Z세대보다 80년대생 Y세대가 매사에 까칠하고 불만족 수준이 높다거나, 기존 임원들이 신임 임원들을 보면서...
직장인 수면시간’을 조사한 결과, 최근 한 달 기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4~6시간’이 56.3%로 가장 많았다. ‘7~9시간’이 41.6%로 그다음이었다.
현재 수면 시간에 만족하지 않는 비율은 58.8%로 나타났다.
만족할 수 있는 수면시간으로는 ‘7~9시간(79.7%)’을 꼽았다. ‘10~12시간’은 16.1%가 선택했다.
희망하는 수면 시간을 갖지 못하고 불만족한 이유로는...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을 높이기 위해’라는 응답자가 49.9%(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직 시 희망연봉 수준도 현재보다 평균 940만 원 높은 수준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다음으로는 △기업의 비전이 낮아 보여서(27.4%)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족(26.3%)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다는 직장인이 많았고, △더 배울...
반면 전공별 미취업 상태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이 50%로 가장 높았다. 반대로 의약이 4%로 가장 낮은 비중을 보였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가장 큰 원인은 근로여건 불만족이며,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청년 대부분은 월 급여 200만 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대졸 청년층이 첫 직장을 관두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가 낮은 급여 수준 때문이란 얘기다.
5%) 등을 이유로 재직 중인 기업의 업무성과 평가를 불신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본인의 인사평가 결과에 만족하는 직장인 수도 적은 편이었다. ‘2022년 업무성과에 대한 인사평가 결과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만족스럽다’고 답한 이들은 17.9%에 그쳤다. 인사평가 결과에 ‘불만족한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35.4%였고 나머지 46.7%는 ‘만족스럽진 않지만...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소비자들의 5G 서비스 불만족에 대해 지적했다. 윤 의원은 “5G 서비스 만족를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들이 익명으로 이야기하는 ‘블라인드’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해보니까 ‘불만스럽다’가 엄청나게 많았다”며 “불만 이유로는 끊긴다거나, 지역으로 가면 잘 안 된다거나, 양극단화 된 요금제 등이었지만, 가장 큰 불만은 커버리지...
5%) 등이 이유로 꼽혔다.
이 외에 △업무 성과가 아닌 야근 빈도 등 업무 태도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평가 기준 자체가 애매해서 △평가자가 실무자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 등의 기타 의견이 있었다.
인사평가 결과에 불만족하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이직 및 퇴사를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를 받은 후 심경을 묻는 질문에 50.8...
현재 연봉에 만족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중기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불만족 이유로는(복수 응답), ‘내 연차나 업무 경력 대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46.9%)’와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46.2%)’가 가장 컸다.
이 외에도 ‘연봉 인상이 동결되어 원하는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다(27.9...
불만족 이유로는 영농기술·경험 부족(33.6%), 자금 부족(31.2%)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도 이 같은 어려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5년 48만6638명, 2016년 49만6048명, 2017년 51만6817명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49만330명, 2019년 46만645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이에 정부는 귀농 실패의 원인으로...
불만족인 경우 영농기술·경험 부족, 자금 부족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조사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도시민의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고객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지역...
반면 재택근무가 불만족스러웠던 직장인들은 가장 먼저 △업무효율 저하(24.1%)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이어 △근무환경이 미비함(20.7%) △업무시간외 지시가 늘어남ㆍ정규업무시간이 지켜지지 않음(각 12.1%) △업무보고 및 지시가 어려움(11.5%) △기존 업무수행 방식과 충돌(10.3%) 등의 불만족 이유가 확인됐다.
이처럼 재택근무 만족도에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이달...
보고서는 청년 취업자가 단 기간에 퇴사하는 이유에 대해 상당수 청년 취업자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임금 및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직에 나서는 것이 주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직장을 옮기는 것은 하나의 탐색 과정일 수 있으나 빈번한 이직은 노동 숙련을 어렵게 하고 근로조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20대의 경우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란 답변이 가장 많았던 반면 3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연봉에 만족하지 못해’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0대 직원이 주로 밝히는 퇴사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를 꼽은 인사담당자가 37.5%에 달했다. 이어 ‘연봉 불만족(30.9%)’이나 ‘상사ㆍ동료에 대한 불만이나...
실제로 이들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올해 이직 성공률은 평균 51.8%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와 같이 생각하는 구체적인 이유로는 지원할만한 채용 공고 축소(76.4%, 복수응답)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갑작스런 채용 중단, 취소 등 발생(58.1%), 기업 실적 악화로 처우가 불만족스러울 가능성(41.8%), 자격증 시험 일정 연기 등으로 취득 차질(18.3%),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