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콘서트를 광교 본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힐링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문화가 일상인 경기, 경과원에서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경과원은 공공기관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기 진작 등...
이야기 속 주인공 아빠는 대기업 직원이었는데, 중학교 1학년 아들에게 휴대폰 속 아빠 이름이 무언지 물었단다. 직접 확인하라며 건네준 휴대폰 속에서 발견한 자신의 이름은 ‘진상’ 두 글자였다며, 허탈하게 웃던 아빠 얼굴이 떠오른다.
물론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 아빠도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2 아들 녀석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아빠 이름 세 글자를 적어...
대원제약은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14회 정기연주회를 11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사내 임직원 합창단이다.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며 직원 간 유대와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
특히 결말이 언제나 감동적이다. 그는 오늘 명을 달리했다. 1862~1910.
☆ 고사성어 / 물경소사(勿輕小事)
조그만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다. 관윤자(關尹子)에 나온다. “작은 일이라 소홀히 말라. 작은 틈으로 물이 새어 배가 침몰한다[勿輕小事 小隙沈舟]. 작은 물건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벌레가 독을...
선물해 감동을 더했다. 문지인은 "내가 원래 눈물이 별로 없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물이 났다. 오열했다.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며 "그 공간에는 나랑 가족밖에 없었으니까 그때야말로 오로지 가족만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곱씹었다. 결혼식 리허설을 지켜보던 문지인의 어머니도 눈물을 글썽였고, 이를 알아챈 직원이 "벌써...
직원은 전국 1300여 개 심리 상담실에서 자유롭게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면이나 화상, 메신저 등 직원이 원하는 방법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확대, 신체와 마음이 건강한 최고의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임직원 힐링캠프도 운영해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일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상무는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의 첫 관문인 상담에서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건강 문제로 콘서트에서 중도 퇴장한 팬에게는 다음 날 공연에 임시 좌석을 마련해줬다는 미담도 전해져 감동을 샀죠. 임영웅은 첫 광고였던 쌍용차 렉스턴의 수익 전액을 기부했고, 미스터트롯 우승 부상으로 받은 신발 200켤레 상품권도 출연자에게 모두 선물한 바 있습니다.
본업으로도, 또 인성으로도 화제가 되다 보니 업계에서는 임영웅을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지점장ㆍ본부장 시절 11번의 ‘1등’ 성과 낸 건공부ㆍ자기반성 등으로 고객ㆍ직원 신뢰 확보한 덕목표는 ‘현장 중심’ 내부통제 강화 위한 시스템 구축“은행권 ‘1등 소비자보호그룹’ 위해 최선 다할 것”
“소비자 보호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을 누비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이자 부행장으로서의 목표는 은행권에서 ‘소비자 보호’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으로 최고경영자(CEO)와 상임감사, 임원 등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반부패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와 전문강사의 '청렴 강연'로 구성·진행됐으며 청렴 연극의 경우 퇴직자 사적 접촉, 위력에 의한 갑질 등 공공기관 맞춤형 사례교육으로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 건물에는 지하 1층에 소극장, 1층에는 강의를 찍는 스튜디오, 위층에는 직원들의 사무실, 정승제의 생활공간 등이 자리해 있었다. 전현무는 “저 소극장에서 다른 프로그램 녹화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 생활공간과 똑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도 공개했다. 정승제는 “같은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똑같은 생활공간을 만들었다. 다르면 불안감을...
직원들과 함께 한번 해보자, 작은 것부터 바꿔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시작했다.
강 행장은 ‘고객 낙루’를 고민했다. 고객 낙루는 고객이 눈물을 흘릴 때까지 감동을 줘야 한다는 마케팅 용어다. 그는 “어렸을 때는 고객을 보며 저 분이 예금을 하는구나 이해하는 정도였다면, 일이 조금 손에 익었을 때에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부행장까지...
‘어쩌다 편의점’은 저자의 어린 시절 처음 가본 편의점 경험담부터 편의점 회사 입사 과정에서 겪은 일화들, 생업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좌충우돌 이야기, 편의점 본사 직원으로서 목격한 상품·마케팅·브랜딩의 비화 등 총 42개의 에피소드로 채워졌다.
‘전지적 홍보맨 시점 편의점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저자는 편의점 홍보맨으로서 평소 보도자료에 담지...
이날 박보검은 에이스침대 직원들과 함께 2시간가량 연탄을 나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에이스침대 봉사단은 임직원과 대리점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집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고, 특히 MZ세대 직원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에이스봉사단은 추운 날씨에도 상계동 일대를 오르내리며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한편...
특히 작은 것도 나누려고 하는 손주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전 부회장은 고졸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한 제지회사의 경리직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1980년 고졸 영업사원 공채를 통해 진로에 입사했다. 이후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 2010년 오비맥주로 적을 옮겨 영업담당 부사장과...
75개의 익명 소통채널에서 약 3000여명이 소속과 직급에 관계없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전문가와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DL만의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전 임직원들과 협력사에 전달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품질과 상품을 통해서 고객 감동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원 직원체험 및 버스형 이동점포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 차장은 “교육을 위해 방문했던 한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께서 흔한 금융교육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진심을 다해 최상으로 가르쳐줘서 감사하다고 말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이 끝나고 교실 창문에 매달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고 손을 흔들어줄 때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직원들은 현장에서 현금과 돼지저금통, 편지가 든 종이상자를 발견했다. 확인 결과 성금은 5만 원권 지폐와 동전을 합해 총 8000여만 원이었다.
편지에는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쓰여있었다.
그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7600여만 원을 남겼다. 이 중년 남성은 2000년...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을 돕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직원들이 개인 기부를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파되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이민정 하나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획팀 과장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시각·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어린이 경제뮤지컬의 스케치 영상을...
대상은 6급 이하 전 직원이며 업무기획, 집행‧운영, 성과창출 3개 분야, 12개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내년부터는 마일리지 부여 기준, 보상 방법 등을 보완하고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8월 도입한 적극행정 면책 보호관 제도는 공무원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로 감사받게 될 경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