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서울 송파구 문현중학교를 찾아 재학생 525명을 대상으로 금융진로 뮤지컬 ‘유턴’ 공연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진로뮤지컬 유턴은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 △신용의 중요성 △주식투자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금융지식과 다양한 금융직업을 소개하는 뮤지컬이다. 전문배우 6명이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통해 금융에 대한...
있어서도 전문용어 같은 부족한 부분을 글쓰기 선생님이 잘 짚어줬다”고 했다.
내년 무전공 모집에 진로 진단 프로그램 지원 확대
동국대는 드림패스 진로진단 상담 관련 코너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내년부터 열린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전체 모집인원의 15.7%를 무전공 입학생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심 교수는 “드림패스의 진로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업흥미...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2024년 상반기...
삼성은 올해 10월에 모집을 시작하는 'SSAFY 13기'부터 대졸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입시 위주였던 기존 고등 교육 체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산업 구조 변화에 발맞춘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와...
울릉고등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인해 취업과 관련된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그동안 학생들에게 꼭 필요했던 전문적인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커리어온 프로그램이 사회로의 진출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 기관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학교 밖 교육' 등 직업계고 교육과정 연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의 측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휘경공고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조성하고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교원 전문성 향상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교육부 공모에서...
▲다음은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4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공화국을 국빈 방문하였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5주년을 기념하여 건설적이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우리는 과학기술 관련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학교 설립, 그리고 한국 정부 초청 장학프로그램(GKS)과 같은 장학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하는 기대를 표명한다. 이러한 구상들은 아프리카 대륙 발전의 원동력이 될 역량 있는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10. 우리는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최고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세미나를 통해 향후 경제금융교육 방안을 연구회 소속 교사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은 “투교협은 현직교사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금융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난해부터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올해는 총회 지원과 함께 초등학교 늘봄학교금융교육...
반면 대기업ㆍ전문직ㆍ자영업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자신의 능력(43.0%)이 1위였다. 자신의 적성(17.1%), 직업의 장래성(11.1%)이 뒤를 이었다.
고등학교 졸업생 10명 중 7명(72.8%) 이상은 상급학교에 진학했다. 진학률은 전년 대비 0.5%p 감소했다. 여자(76.0%)가 남자(69.8%)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았다.
2022년...
기초학력 부진 문제나 심리정서적 위기 등이 심각하다”면서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지원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 교육감 특강 이후 진행된 총 6개 세션에서는 초·중등 교사 및 교장, 교육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교육 전문가들이 각 학교와 지역별 교육복지 사업 운영 사례를 나눴다.
이번 지원사업은 동현학교 진로직업교육관 증축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로직업교육관은 일상생활에 서툰 학생들이 반복된 교육 훈련을 통해 기능을 몸에 익혀 직장에 가서도 어려움 없이 적응하기 위해 만든 교육시설이다.
노루페인트는 화합, 활기, 집중 3가지 디자인 키워드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universal design) 활용했다.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인터뷰 전문은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번 빔피플 2호 주인공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대학에 다니는 20대 대학생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그는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꼽았다. A 씨는 “평소 학교에서 아르바이트 장소로의 이동거리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 3번의 환승과 긴 배차 시간으로...
중간고사 이후 많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내신 선택과목 관련 사전수요조사를 앞둔 고 1, 2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사항을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무엇보다 학생 본인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택했을 경우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높은 성취도도 기대할 수 있다. 관심 분야와 관련한 과목을 택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대학, 정부 등에서 발표한 자료를...
앞서 최 부총리는 22일 작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장영실고등학교(세종시 소재)를 방문해 학교 내 직업계고 전공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졸업생 대표를 만나 진로·취업, 후속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 부총리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문분야 인재로 성장해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특히 특수교육 교육과정에는 ‘개별화 교육’과 ‘통합 교육’을 추가로 제시했으며, 고등학교의 ‘진로‧직업 교육’에서는 직업 교육의 일환으로 일과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노동 인권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에서 다룬 학교급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신설, 교과와...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에서 지난해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국 직업계고에 재직 중인 전문교과 교사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교사들의 60.2%(291명)는 교과를 중심으로 한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학습공동체)에 참여하고 있었다. 에듀테크 등...
기술사관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올해 신규 모집 규모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3개, ‘기술사관’ 1개다. 모집 분야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신규로...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전문가들 “제도 정비와 인식 개선 필요”
하지만 학폭은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점에서 명확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실제 한국청소년학회를 통해 발표된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논문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