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예술인ㆍ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 일자리 안정자금의 효율적 집행,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 제고 등 고용 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공단 직영병원 2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497명의 환자를 치료한 점도...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산재노동자의 직장복귀지원금 인상과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 확대로 산재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복귀인 원직장복귀 지원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선진국 수준의 직업복귀율 75%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일하는 중 재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노동자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6월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이 65.03%로 작년 동월 61.58%보다 3.45%P(포인트)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률은 25.51%로 작년 같은 기간 21.31%에 비해 4.20%P 상승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요양이 끝난 산재 노동자 8만4011명 가운데 5만4817명이 지난해 직장에 복귀했다. 산재 노동자 직업 복귀율은 2016년 61.9%로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이후 2017년에도 63.5%를 기록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은 산재 노동자가 다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증 장해로 직업 복귀가 어려운 산재 노동자에게는...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업재해 피해 근로자들이 직장에 복귀하는 비율이 61.9%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은 2014년 53.9%, 2015년 56.8%로, 사상 처음 60%대에 진입했다. 일하는 중 재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근로자가 다시 직장에 복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상담과...
최근 재활인증의료기관에서 집중재활치료를 받은 환자의 직업복귀율은 77%로 일반 환자(61%)보다 높게 나타났다. 뇌혈관 등 신경계통 환자는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공단은 재활인증의료기관을 내년에는 6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26종류의 재활치료는 로봇보행 치료 등 선진 재활치료기법까지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다음은 재활인증의료기관 명단이다....
또산재 근로자를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 대한 지원금도 상향조정된다.
고용노동부는 산재보상이 재활 중심으로 이뤄지고 직업복귀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17년까지 적용될 ‘제4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부는 우선 2006년 이후 10년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직장복귀지원금...
산재를 당한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안정된 정착으로 직업복귀율은 계속 오르고 복귀기간도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는 ‘산재보험 잡코디네이터’의 역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산재보험 선진 3개국(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의 전문가를 초빙한‘산재보험 잡코디네이터...
지난해 산업재해 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이 52.6%로 전년 대비 5.0% 포인트 높아졌고 복귀기간은 16.2일이나 줄었다.
6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3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2012~2014년)의 제1차년도 과제 수행 결과 산재 근로자의 복귀율은 오르고 복귀기간은 짧아졌다.
이같은 재활서비스에 힘입어 산재를 당한 이후 복귀하는 기간도 2011년 176.3일에서...
재활사업 도입 당시 40%에 머물던 산재장해인의 직업 복귀율이 지난해에는 64%에 이르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재근로자의 재활 및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인력과 정보를 교류, 시설과 장비를 함께 활용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산재근로자 재활사업을 선진화하고 근로자 복지 수준을...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정부고객만족도조사(PCSI) 점수가 향상돼 왔고, 산재장해인 직업복귀율 상승에 따라 지난해에는 5040억원의 고용소득효과를 거두는 등 구체적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는 공단의 경영생산성 향상에 대해 대외적 인증을 받은 것이다.
신영철 이사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아 공단의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