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OS 단말을 구입해 사용중인 소비자들도 OS 업그레이드를 하면 폭염, 태풍,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9.0 운영체제를 적용하는 자급제 단말이나 해외 직구(직접 구매)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재난문자 수신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삼성과 LG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해외에서 구매한 직구폰에 대한 AS 보증정책을 국내에서 판매한 단말기와 차등 적용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구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구입한 국가 기준의 AS 정책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무상 보증하고 있더라도 해외에서 산 제품이라면 구입한 국가의 AS 정책에 따라 무상 보증을 받지...
CJ헬로는 해외 직구폰과 중고폰도 보호 받을 수 있는 단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CJ헬로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파손됐을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보상하는 '모바일 안심플랜 LTE 유심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안심플랜은 유심 요금 이용자를 위해 기존 보상 보험의 보장 범위 밖에 있던 직구폰이나 중고폰 등 단말기도 모두...
그는 이어 “중고폰 및 해외 직구폰 등의 자급제폰에 대한 요금할인도 시작되면서 법의 취지대로 이행되고 있는 ‘사용자별 보조금 차별 제공 금지’라는 긍정적 부분은 전혀 부각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단통법 시행 3주동안 최신 폰의 보조금이 낮게 유지되면서 통신사의 의도적인 보조금 낮추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