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인 내시경용 지혈재 등을 포함한 성장 가능성에 증권가가 주목한 결과로 보인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넥스파우더’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는 대장(하부위장관) FDA 사용 승인으로 현재의 위장에서 적응증 확대가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케일럼(46.00%), ES큐브(41.34%), 올릭스(39.73%), 엑셀세라퓨틱스(38.46%) 등도...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4000원~2만9000원) 상단인 2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는 혁신형 치료제 개발 및 수출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내시경용 지혈재(넥스파우더), 혈관색전 미립구(넥스피어), 관절염 통증 색전 치료제(넥스피어에프) 등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와 혈관색전 미립구 ‘넥스피어(Nexsphere)’ 등이 있다.
넥스파우더는 2020년 세계 최대 의료기기 회사 매드트로닉과 판권 계약을 체결한 후 미국, 캐나다, 유럽 등 2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추후 남미,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대표이사는 “기존 내시경용 지혈재 시장의 해외 진출 경험을 토대로 약 4조 원 규모의 근골격계 색전 시장까지 진출해 매출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라며 “근골격계 색전 시장 선도를 목표로 지속적인 임상 데이터 확보 및 대형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미팅과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넥스파우더의 우월한 성능과 메드트로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파우더 지혈재 시장을 선도하는 강력한 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3분기 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4년도에 설립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세계 최초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TM)’와 혈관 색전 미립구 ‘넥스피어(NexsphereTM)’,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제 ‘넥스피어-F(Nexsphere-FTM)를 개발했다.
2020년에는 글로벌 1위 의료기기 기업 미국 메드트로닉과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국...
아울러 지혈재, 스마트 패치,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중장기 신성장동력이 될 신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이르면 내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티앤엘은 오는 12일~1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1월 20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티앤엘의 원천 소재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제조 역량, 독보적인 수익 창출 역량에 대해서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없는 펩타이드 지혈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일본 바이오벤처 회사인 3D Matrix사와 수술용 신규 지혈재 'TDM-621(일본 제품명 Puramatrix)'의 국내 공급 및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3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