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밴드 더 넛츠 보컬 박준식이 '지현우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 주인공으로 2004년 데뷔한 밴드 더 넛츠가 출연해 '사랑의 바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컬 박준식은 "지현우 트라우마가 생겼다. 내가 노래부르고 있어도, 모든 분들이 지현우를 보고 있어 주목을...
한편, 7일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에 연루돼 고문을 당했던 구고신(안내상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혹독한 고문에 만성신부전까지 얻은 그는 지금까지도 거꾸로 매달리는 일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석까지 받아야만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송곳' 6회는 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