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정비사업에 발맞춰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을 제안해 서울시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신성장 혁신축이 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분야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김포시와 신월사거리역 신설,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포함한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통합 환승제 이후 서울시가 또 한 번 대한민국 교통 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교통비만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 교통 수요 전환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세계적 고금리·고물가로 국민 생활비 부담이 만만찮다”며 “교통비 절감을 위해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K패스를 추진하고 관련 예산이 정부안에 편성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K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4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청년안심주택은 2017년 시작한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역세권청년주택은 지하철역 350m 이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데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약 1만2000가구가 입주해 있다.
당초 서울시는 2026년까지...
GTX 연장과 D·E·F 등 추가 노선은 6월까지 추진방안을 수립해 임기 내 예타 통과를 목표로 한다.
대곡소사선은 12월, 별내선은 내년 개통하고 광역버스는 하루 203회 증차하며 세종과 담양에 광역급행버스(M버스), 전주와 제주에서는 간선급행버스(BRT)를 지역 최초로 운행한다.
철도·지하철·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을 연계·결제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환경농촌식품부는 국가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체계 구축과 운영 방안이며,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한 그린뉴딜 핵심체계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서도, 다음 정부가 반드시 관철해야 할 과제는 정책 추진 과정의 민주성, 공공성, 개방성 원칙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위기 대응과 선진 사회로의 전환은 혁신 없이 이루지 못한다.
규제혁신심의회(용산)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 이끈다(석간)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지원범위 확대(석간)
25일(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 제정
△2019년 공간정보산업 조사 결과 발표
△도로 위의 지하철, S-BRT 시범사업 추진
26일(목)
△국토부 1차관 09:00 차관회의...
계량 방안으로 주민 주도의 '10분 동에' 마을재생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주민, 청년공동체, 마을건축가 등 다양한 지역주체가 참여해 쌈지공원, 소규모주차장, 어린이집 같이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편의시설을 확충('22년까지 131곳)하는 방식이다.
2025년까지 ‘캠퍼스타운’을 60개소로 확대하고 역세권 활성화 사업모델 도입, 대학·기업 혁신거점 시범조성 등...
주거지원방안 발표
△국토부, 안전관리 소홀 인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O2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 신설
△불법 구조변경된 타워크레인 전수조사하여 현장에서 퇴출(석간)
26일(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비훈련 실시
△2018년 동계시즌 바뀌는...
주거지원방안 발표
△국토부, 안전관리 소홀 인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O2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 신설
△불법 구조변경된 타워크레인 전수조사하여 현장에서 퇴출(석간)
26일(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비훈련 실시
△2018년 동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제2기 서울교통카드사업 추진계획 = 2013년 3월 서울시는 ‘제2기 서울교통카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한국스마트카드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분리발주와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2기 사업에서는 기존 1기 사업에서 한국스마트카드와 LG CNS가 일괄 구축했던 거래내역 수집, 통합정산시스템, 교통카드시스템...
서울시가 건설업 혁신 대책을 추진해 안전불감증 뿌리를 뽑고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와 같은 인재(人災) 막기에 나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원도급(종합건설) 업체와 하도급(전문건설) 업체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가 전면 도입한다. 또 안전사고를 낼 경우엔 원도급 업체 뿐 아니라...
서울시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와 양 공사 통합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혁신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공사 통합은 지난 2014년 12월 박원순 시장의 통합선언 이후 약 1년 6개월간에 걸쳐 지하철혁신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통합안을...
통합반대 당시 서울시는 통합에 준하는 지하철혁신방안을 마련시행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지난 9월엔 민간에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 YMCA, 녹색교통운동, 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등이 나서 시민대토론회와 단체 의견서 제출 등으로 양 공사 통합논의 재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통합반대의 당사자였던 서울메트로의 최병윤 노조위원장이 “시민‧소비자...
지하철과 버스 경영․재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추진해 △운송원가 등 대중교통 관련 정보 공개 △버스정책심의위원회 등의 시민참여 확대 △사전 공청회 등 요금조정 절차 제도화 △대중교통 운송기관 경영개선 방안 등을 포함하는 대중교통 운영 합리성․투명성 제고 및 혁신계획을 마련해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요금제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