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순신대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 2023년 9월 개통)가 인접해 있다. 올해 1월 발표된 GTX-C 연장 구간 계획에 아산시가 포함되면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환경도 우수하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공사 현장에선 현장 차량과 공사장 승강기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해당 1차와 2차 공사 현장 길 건너편에는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와 선화3차 사업지가 있다. 선화3차 사업지는 아직 철거 작업은 진행되지 않아 옛 건물들이 남아있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선화3차 사업장은 10월 분양할 예정이고, 부지 내 방송국...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9호선과 공단은 지하철 이용객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홍보 협력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협력 등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2009년에 개통한 메트로9호선은 전체 역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1역사...
절약 필요성 및 실천 요령, 난방비 절감 팁 등을 신문·방송은 물론, 버스·지하철·아파트 승강기·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방위 홍보하고, 온(溫)맵시 챌린지 등 국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동절기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확산한다.
또한 에너지 요금 및 절약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함께, 실시간 사용량·요금 데이터를 통한 자발적 절약...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이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운JC) 등 광역 도로 교통망도...
역 구내 사고 604명(24.3%), 열차 내 사고 564명(22.7%), 승강장 발 빠짐 사고 320명(12.9%), 승강기 설비 사고 213명(8.6%)이 뒤를 이었다.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5년간 지하철 안전사고로 부상자에게 지급한 치료비는 20억419만 원으로 파악됐다. 사고당 평균 87만5000원이 지급됐다.
공사는 최근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을 확대...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5호선 노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3D 기반 지능형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스테이션'이란 분야별로 분산됐던 역사 관리 시스템을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량한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24년 2월까지 5호선 51개 역사에 구축한다....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1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번 출구 상행선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한 뒤 역주행했다.
이 사고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3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고, 11명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경찰은 현장에서 누군가 에스컬레이터의 수동 조작 장치 등을 작동시켰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역주행 방지 장치 등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철사법경찰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지하철 1호선 공항역에서는 대합실에 흙탕물이 들이차면서 오후 4시42분부터 1시간10분가량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소방당국의 배수 지원을 받아 현장을 수습했다. 공사는 역사 외부의 승강기 신설 현장에서 약 200t의 빗물이 유입돼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광산구 시가지에서는...
31일까지 전동차 운행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전기시설이나 승강기 사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조기원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많은 시민의 행사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시각표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당일 지하철이 혼잡할 수 있으니 직원들의...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까워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가까워 도보로...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9호선 동작역·구반포역의 승강기가 고장이 나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해 ‘휠체어 전용 콜택시’ 서비스가 시행된다.
29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내달 4일부터 오전 10시~오후 8시 휠체어 전용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휠체어 전용 콜택시는 흑석역과...
폭우로 일부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9호선이 9일 오후 2시부터 전 구간 정상 운행되고 있다. 침수로 폐쇄됐던 동작역을 제외하고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전날 오후 폭우로 침수됐던 동작역과 구반포역 선로를 밤샘 작업을 통해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작역의 경우 침수된 AFC(자동출개찰시스템) 수리와...
한국소비자원의 ‘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휠체어 장애인이 수도권전철 환승을 하려면 평균 18분이 소요돼 비장애인 대비 4.5배 더 걸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개발되면 별도의 인프라 장비 설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역사 내 구조를 식별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상에서 승강장까지의 최적의 길안내와 이동 중...
도시철도건설기준에 관한 규칙안 개정으로 지하철 승강장 구조가 좁아 도시철도 건설규칙 상 승강설비가 들어서지 못했던 5호선 상일동역 등에 기둥·계단·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바뀌면서다.
9일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제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의·의결해 이날부터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포되는 규칙안은 ‘서울특별시...
서울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4호선 범계역이 가깝다. 1·47번 국도와 평촌·산본IC 등도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시는 지하철 승강장과 대합실 질서 유지를 위해 국회의사당역과 인근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에 안전·안내 요원을 기존 16명에서 76명으로 늘려 배치한다. 승강기, 스크린 도어 등 시설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이 순환하며 집중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국회대로, 여의서로, 의사당로 등 통제 구간을 거치는 18개 버스 노선은 모두 우회 운행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에스컬레이터를 타다 추락해 사망한 가운데 '에스컬레이터 안전기준'에서 전동휠체어 접근을 방지하는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 미비가 사고의 근본적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장애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7일 낮 12시 55분께 지하철 9호선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휠체어가 뒤집히며 굴러떨어져 숨졌다.
숨진 A씨는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마곡나루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서 내린 뒤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