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체육센터는 처인구 삼가동 19-1 일원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5만2452㎡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올해 3월엔 지방재정영향평가도 ‘적정’으로 통과했다. 본격 추진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가 남았으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좋은 스포츠시설을...
철저한 안전관리 뿐 아니라 최고의 시공품질과 적기준공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15년 서울시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최초 제안했고, 2019년 8월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3월 실시협약 체결 및 11월 금융약정을 체결했고...
국토부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지하안전협회 및 민간전문가 등과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부산시의 사고 원인 조사 및 복구현황, 지방사고조사위원회 운영현황, 향후 지하안전사고예방, 대응계획 등을 살핀다. 동시에 현장의 공사 중 흙막이공법과 차수공법, 계측관리 현황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할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중랑천 홍수 발생 시에도 물 유입이 원천 차단돼 통행 제한 없이 365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 5100대에서 8만 7517대로 최대 43% 줄어,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기존 50분대에서 10분대면 통과를 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단절됐던 생활권이...
실물자산 관리자들의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물자산의 전기차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 취지다.
사업장 전기차 화재 대응 시연도 열렸다. 현장 시연은 구로 지밸리비즈플라자 지하 4층에서 해당 사업장 자산 관리를 맡은 케이티에스테이트와 시설을 관리하는 에이렘을 통해 진행됐다.
가상 연기 발생과 정전 상황에서 화재 감시·확인, 소화설비 가동, 질식소화포...
KCC는가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적용할 '유니버설 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UDW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웨이파인딩 시스템은 아파트 입주민들이나 방문객들이 주차장에서 목적지까지 쉽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다. 성별, 나이, 문화, 심지어 언어와도 관계없이 길을 찾거나 주차장 내에서 정보를 습득할 수...
이 지역은 저층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난과 녹지가 부족하고, 특히 반지하 주택이 50% 이상 돼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이하 → 제3종 일반주거지역) △사업구역 확대(1만㎡ 미만→1.6만㎡) △정비기반시설 도로 확폭(6m→8~12m) △안전한 통행로 등 보행공간 확보(3~5m) △도시 경관, 가로 활성화...
이번 불은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 중 지하 1층 3900여㎡를 태워 6억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양시도 2차례의 재난문자를 통해 "일산동구 설문동 건축공사현장 화재로 연기 다량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안전 관리시스템, 질병예방 등 산업전반의 우수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청중 투표를 동시에 진행해 합산된 점수로 최우수(6개 팀)·우수팀(8개 팀)을 선발했다.
고등학생·대학생 비즈니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UMT팀은 CES 2023~2024를 거쳐 시장성을 검증받고 해외 시장진입 전략을 발전시켜 ‘지하매...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하고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회의는 국토부에서 발표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에는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썬큰 가든과 상부 채광창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게 함으로써 지하 보행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지역주민과 한강공원 방문객 등 보행자들이 지나가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 속에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4’(래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간ㆍ커뮤니티)...
25일 ‘전기차 화재 예방과 수요 확대 전략’ 포럼 개최제조사 ‘안전한 EV 개발’, 정부 ‘보급 확대 정책’ 필요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전기차사용자협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수요 확대 전략’을 주제로 제37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강남훈 KAI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기차...
굴착공사장 주변 지반의 땅 꺼짐 증상, 지하 안전평가 등 행정사항 이행 여부와 계측기ㆍ흙막이 등 지하안전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미흡 사항 발견 시 시정을 명령하고 필요 시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지자체와 함께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선별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집중관리를 시행한다.
선정된 지역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차량 하부에 부착된 배터리팩이 외부 충격으로 손상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4가지의 구성요소로 이뤄진다.
이중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포스코는 LG전자와 협업해 지하 전기실의 원격 자율 점검 모바일 로봇 기술 사전 검증에도 성공했다. 이 로봇은 자율 주행으로 전기실 곳곳의 설비를 점검하고 자료를 수집해 관제실로 전송한다.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지게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게차 안전제동 AI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지게차가 작업자와 일정 거리 이내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어둡고 시인성이 낮은 지하 주차 공간에 히어 앤 썸웨어가 적용되면 입주민들에게 위치를 인식할 수 있는 정보와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 배색이 적용된 비상벨, 소화전 등으로 생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노령화, 다민족화 등 사회적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히어 앤 썸웨어가 다양한 입주민의 편안하고...
작성자는 경남 김해 내덕동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며 "도로 앞은 지하차도, 옆은 산이라 물이 갑자기 불어나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사진 속 남성의 지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19 구조대원이 친구를 신속하게 구조해줬다"며 후기를 남겼다.
그는 "친구가 차와 함께 떠내려가다 견고하게 주차돼 있던 다른 사람의 차 위로...
소방활동은 인명구조 21건 37명, 배수 활동 331건, 안전조치는 1753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에서 도로는 33개소, 하상도로 22개소, 지하차도 32개소, 수월교 316개소, 하천변 3561개소와 국립공원 22개 공원 641구간, 야영장·캠핑장 14개소 등이 통제되고 있다. 여객선은 53개 항로 74척이 풍랑주의보 및 기상악화로 운행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창원,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