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경기도 단위 실제 훈련으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21일 안산시에서 최근 북한의 주요 위협인 쓰레기 풍선 등의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하고, 통제되는...
동성로 관광특구 조성과 관련 윤 대통령은 "동성로 로데오 거리는 청년이 음악과 공연을 자유롭게 펼치며 문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년 예술 공간으로, 약전골목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대학 통합 강의실과 노천카페 거리를 조성해 청년문화 부흥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 신도림역을 찾아 철도·GTX·도시철도 도심구간을 전면 지하화화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지상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의료·공원·일자리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철로주변 노후도시를 재정비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김 양은 “책 읽기 수업을 하다 보니 왜 한글이 생겼는지도 배웠는데, 3일밖에 안 해서 정말 아쉽다”라며 “또 수업이 생기면 하나도 빼먹지 않고 올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2021년 5월 개관한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이어받아 지어진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중랑구 통합 교육...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땅속의 빈 공간 공동은 지반침하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신속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활용한 지하 공동 조사 등 사전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서울의 도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운용성 제고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국가혁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인재양성 확대,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에 역점을 뒀다.
진흥원은 오픈플랫폼 지도서비스 '브이월드'에...
이번에 구축된 '3차원 공간진단 관리시스템'은 지하공간통합지도 제작에 필요한 지하시설물과 지하구조물의 품질을 3차원으로 진단해 SOC 기반 공간정보의 품질을 높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로써 지하시설물 6종(△꺾임 △끊김 △이격 △중첩 △절단 △급축소)과 지하구조물 3종(△지표면 도출 △구조물 중첩 △측점 통판 오류)에 대해 각각의 오류를 진단해...
또 전국 3차원 정밀지도(3.6만㎢), 지하공간통합지도(52개시), 스마트그린산단(7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개소), 스마트팜 혁신밸리(4개) 등의 구축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국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다양한 포용 정책이 추진됐고, AI 대학원(10개), SW 중심대학(41개교), 지역 산업체를 기반으로 한 AI 교육 등 디지털 핵심인력 3만 명을 양성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콘텐츠와 지하공간 통합지도 갱신 자동화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화재 재난 지원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등에 8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이 될 고정밀 공간정보 생산에도 투자를 늘린다. 정밀 도로 지도와 지하공간 통합 지도 등을 구축하는 데 각각 160억 원, 134억 원이 투입된다.
남영우 국토부...
LX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과제인 시민 참여형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비롯해 지하공간 통합지도·드론맵 등을 확대 구축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민 안전을 지키고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세종시와 협업해 다양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또 전국 3D 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통합지도 등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현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댐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고자 드론,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스마트 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가댐 37개소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드론 기반 안전점검 등 재해 예방과 댐의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스마트 인프라’ 중 철도통합무선망(LTE-R)은 매년 구축을 확대해 2025년 총 3883㎞를 완료하고 ‘디지털 트윈’ 중 3D 지도는 2022년, 정밀도로는 2025년, 지하공간통합지도는 2022년 완료한다. 또 ‘디지털 배움터’를 매년 1000개소씩 운영해 지역 간ㆍ세대 간 발생 가능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신산업 전파자원 확보 및 제도 개선
정부는 2019년 수립한...
국토 데이터 디지털 트윈으로 전국 3차원 지도, 정밀도로지도,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2022년까지 조기에 구축한다.
5G 에지 컴퓨팅(MEC)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ㆍ안전ㆍ시설 관리 등 공공분야 초저지연 XR 서비스를 확산하고, 실감교육 확대기반 마련을 위해 초중고에 기가급 무선환경(Wi-Fi)을 구축한다. 또 차세대 Wi-Fi 6E를 특성화고에 시범 구축하고, 무선환경에서...
또 상·하수도, 공동구 등 지하공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하공간 3차원 통합지도를 전국 시‧군 지역에 확대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는 3D 공간데이터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산업계에서는 이지스, 위맵, 새한항업, 인포씨드 등 공간 정보기업들이 사업화 전략과 보안기술 적용...
GBC는 밑그림이 나올 때부터 강남 부동산 지도를 바꿔 놓을 '빅 프로젝트'로 꼽혔다. 지상 105층짜리(569미터) 국내 최고층 건물과 호텔,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차 공공 기여금 등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영동대로 지하 공간 통합개발,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 때문에 GBC 공사가 한 단계 나아갈...
전국단위 지하공간 통합지도는 2023년까지 구축한다. 지하지도 정확성 검증 작업도 올해부터 들어가 기반시설 관리정보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2024년까지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인프라 총조사를 통해 시설물 상태를 2024년까지 데이터베이스화 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지역·시설요소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는 구상이다.
또...
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LX가 작년에 ‘지하 공간 통합지도 제작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지하정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에 대한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주거 생활을 안정화하는 데에도 LX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지하 안전 관리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100%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심지 중심으로 늘어나는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해 지하 안전 정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제1차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020년~2024년)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5년 단위의 법정...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지하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15종의 지하정보를 담고 있는 지하공간통합지도를 2023년까지 전국 162개 시·군으로 100% 확대 구축하고 정확도 개선을 통해 활용성을 제고한다. 현재 지하공간통합지도는 15개 특ㆍ광역시만 구축돼 있다.
지하에는 상하수도·통신·전력·가스·난방 등 지하시설물, 공동구·지하철·지하보도·지하차도...
지하공간 통합관리를 위한 전국 단위 지하공간통합지도를 2023년까지 구축하고, 민간이 관리하는 통신구ㆍ전력구ㆍ송유관 정보도 통합지도에 포함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따라 안전투자가 4년간 32조 원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국가ㆍ지역경제 활성화와 2019년 대비 연간 약 8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내다보고 있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