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 소외계층에게 기초적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미소지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 초등학교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한의약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포스코건설 봉사단원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베트남 꺼우자이 보건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주민 400여...
최금식 사장은 “지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가 무더운 여름기간 땀 흘려 봉사한 결과 이번 지음 2호점 리모델링 공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면서 “공사는 지음 3호점 프로젝트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경기도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