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리실 출신 인사 가운데 배재정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지용호 전 정무실장, 이상식 전 민정실장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 이들은 이낙연 체제 국무총리비서실 1기 멤버다.
이 전 총리의 첫 비서실장이었던 배 전 실장은 부산 사상구에 출사표를 냈다.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았던 배 전 실장은 첫 여성 총리 비서실장으로서 2017년...
이어 국회 당대표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지용호 정무실장의 내방을 잇달아 받았다.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해 주요 국정 현안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51.09...
국조실에 따르면 신임 국정운영실장엔 임찬우 사회조정실장이, 정부업무평가실장에 이종성 정무실장을, 정무실장에 지용호 더불어민주당 제3사무부총장이 각각 발탁됐다.
임찬우 신임 국정운영실장은 1965년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1988년 행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ㆍ정책분석관ㆍ일반행정정책관...
‘타이어 조각가’로 알려진 지용호(36) 작가와 담배·사탕을 소재로 그리는 안성하(37) 작가가 주인공. 이들은 개념미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미술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미술의 기본으로 승부를 거는 젊은 작가들이다.
지용호 작가는 국내에서 4년 만에 여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동안 작업해 온 타이어에서 벗어나 전복 껍데기로 시도한 신작 ‘오리진(ORIGIN)’ 15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