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된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은 축구장 13개 크기의 면적인 9.2ha(약 2만7830평) 규모로 조성됐다. 생장력과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좋은 화백나무 2만5000주를 식재해 공기정화를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홍경수...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6일 원주시 강원혁신기업지원센터에서 원주시와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삼았다는 설명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