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은 쪽방상담소 5개소, 아동․노숙인․장애인 등 복지시설 60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1개소, 지역자활센터 2개소, 주거복지센터 6개소 등 서울 시내 총 84개 기관과 임대주택 18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2015년 ‘호텔 교체 후원 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시작한 시는 현재 시내 14개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가정에 물품을 후원하는...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이 올해 12개소·28개소에서 내년 17개소·35개소로 늘어나며, 암 데이케어센터 설립에 78억 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에 301억 원이 추가 투입된다.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촉진을 위한 데이터 중심병원도 5개소가 신규 설치된다.
보건·복지·고용 예산의 3분의 1인 30조6039억 원은 일자리 창출에...
국무총리표창에는 여성폭력 근절과 성매매피해자 지원을 위해 헌신해 온 박정연 해바라기쉼자리 원장과, 지역사회 협업으로 아동ㆍ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시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단체)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은 올해 아동여성폭력방지에 기여한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경찰, 공무원...
여성 재취업을 위한 새일센터도 5개소 확충하고 출산·육아휴직 여성연구자에 대한 대체인력 20명이 신규로 지원된다.
보육·요양 분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1만2000명 늘리고, 기간제 일자리는 청소·경비·시설관리 용역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안정을 돕는다. 육아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 시 급여를...
보건복지부는 30일 남원, 마산희망, 봉화, 시흥작은자리,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46개소가 지정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조합 인가를 추진한...
특히, 위기에 빠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권역별 지역자활센터 5개소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별도로 설치한다. 5월까지 2개소를 먼저 개설하고 나머지 3개소는 10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내에도 금융·재무상담을 전담하는 창구를 별도로 설치해 지역영세상공인의 경영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