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플라자는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접적으로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된다. 외지인이 많이 오면 환경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외지인이 흩어져서 쓰레기를 뿌리지 않고 모여서 농산물을 사 갈 수 있게끔 마을 중심부에 31억 엔의 비용으로 건물을 짓고, 마을 기업을 만들었다.
이는 완전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해 250만...
또 인천 검단지역 포도농가도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라는 그의 철학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그는 최근 사랑의나눔 헌혈 행사에서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이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이...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오 시장은 인생 2막을 즐기고자 하는 은퇴연령 서울시민을 위해 자연, 의료, 관광 등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도시에 제2, 제3의 서울을 조성하는 상생형 순환도시 조성 사업 ‘골드시티’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지방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과 서울의 높은 주거비‧생활비가 부담스러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주거 부담으로...
지역상생의 의미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의성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튿날 고운사, 조문국 박물관 등 의성군 명소 투어를 진행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성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지역상생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패밀리타운은 농가와 환경을 살리는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패밀리타운 관계자는 “온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안심 먹거리를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패밀리타운 이용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상생커머스 실현과 함께 우리 농가,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 부터 현장 농가와 1대1 멘토링을 해 스마트축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축종별 소그룹 학습조직을 구성해 사양관리 프로그램 고도화도 추진한다. 축산현장의 불필요한 규제 개선 과제 발굴과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축산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은 물론 가축분뇨와 악취 저감, 방역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도 적극...
이번 일손돕기는 경기농협과 수원축협 직원들이 참여, 포도 순 따기와 지내발 제거, 마을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약속하며, 나눔축산운동의 목적을 널리 알려, 5대 실천사업 중점 추진을 위해 도내 축협에서...
이어 “관주식품은 현재의 기세를 이어 기술 및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을 꾀하고,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및 해외수출 등 판로를 넓힐 계획”이라고 했다.
우리두리머물다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인 전통식혜와 최상급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 식혜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식혜를 1L와...
롯컬마켓은 롯데아울렛이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올해 설 명절 기간에 처음 선보였으며, 지역 특산물을 설 명절 세트로 판매해 지자체,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부여점의 경우 ‘지역 농업 및 농촌 융복합산업발전’ 명목으로 국회의원 및 충청남도 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롯데아울렛은 이러한 성원에...
창원 현대위아 본사에서 이음마켓 오픈지역 농가 20곳 참여…소비자 접점 마련
현대위아가 지역 농가와 함께 농산물 장터를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지난 9일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현대위아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그런데도 농촌을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지역의 특산물, 이를 활용한 명품 덕분이다. 농촌 인구는 적지만 포도주, 치즈, 식초 등 특산물이나 이를 이용한 식당 등을 중심으로 자본 투자가 이뤄지고 여기에 젊은 층이 유입된다.
EU 농정의 핵심은 직불제와 지리적 표시제다. 직불제가 개별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것이라면 지리적 표시제와 등급제는 경쟁을...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강조하며 가맹점, 지역 농가와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브랜드 청정원을 통해 ‘자유방목 동물복지유정란’,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 등 총 3종의 동물복지란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축산농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성 대상 CM5팀장은“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납품농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상생활동을 펼쳐 ESG 선도 기업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내달 8일부터 남해 유자로 유명한 지역 카페와 소품샵 등 5곳과 협력해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남해 유자 빼빼로도 나눠줄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매년 특색있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다양한 맛의 빼빼로로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지역과의 상생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하고, 솔루션기업과 농업인, 식품·외식기업 간 상생경영모델을 발굴한다.
경영실적이 우수한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스마트팜 종합자금 한도를 상향하고, 민간투자 유치 실적이 있는 우수기업은 정부가 투자유치 금액과 매칭해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스마트팜 수출...
시몬스 테라스 근처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제철 딸기, 유럽식 샐러드 채소 등을 활용해 만든 메뉴로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에선 충청도 및 이천 지역 농산물로 만든 ‘대파 감자 수프’, ‘잠봉&루꼴라 샌드위치’, ‘볼로네제 파스타’, ‘새우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충남 예산 유기농 루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