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비밀레시피는 지난해 지스타 인디어워즈에서 모바일 베스트 인디게임과 유저 인기게임 2개 부문을 석권하고, 텀블벅에서 두 달간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148%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초기 개발 비용을 마련한 바 있다.
넵튠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라인업 강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우수한 개발 역량과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방 의장은 지스타2022 당시 하이브IM의 ‘게임 사업 비전 간담회’를 찾고 플린트 별이되어라2 부스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며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별이되어라2는 2014년에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퍼블리싱한 인기작 ‘별이되어라’의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이다. 지난해 8월에 열린 게임스컴 2023을 통해 세계 시장에 첫발을...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과 위메이드커넥트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그래픽, 유명 성우진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나선다.
방치형 장르 신작 역시 위메이드커넥트의 핵심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그는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도박’으로 2014년 지스타 출품을 결정했고, 4개월간 게임 개발을 중단하며 지스타를 준비했다.
금 CCO에 따르면, 2014년 지스타 출품이라는 도박수가 적중해 큰 호흥을 얻으며 흔들렸던 리더십이 회복됐다. 그는 “지스타에서 이룬 성과로 레임덕이 사라지고, 동기부여가 생긴 스튜디오는 개발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스타서 넷마블 카드게임ㆍ위메이드 야구게임 등 출시엔씨소프트 6년 만 출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인기넷마블 신의탑ㆍ그랜드크로스ㆍ세븐나이츠키우기 흥행“MMORPG 일변도서 새로운 비즈니스 위해 장르 다양화”
‘리니지라이크’로 대변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로 내놨던 국내 게임사들이 퍼즐, 카드, 수집형, 방치형 등 캐주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확신을 갖기 저까지 대외적으로 게임에 적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한다. 홍 CFO는 “지금까지 엔씽(Ncing)이라는 온라인 이벤트로 개발 신작을 공개했으나 올해는 지스타에 참가해 오프라인에서도 저희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액션스퀘어 대표 시절 개발한 게임 ‘블레이드’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대표는 또 "저희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매출을 신경안쓸 수 밖에 없는데, 유저에게 멋진 게임을 제공하고 충분히 재미있고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트업기업상을 수상한 뒤 밝힌 소감에서는 ”나의 별은 새롭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이후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
게임 시연대를 없앤 미디어 아트 중심의 파격적인 부스 디자인은 ‘지스타 2014’의 중심이었다. 360도 영상관을 구현한 미디어 갤러리를 비롯해 개발자 발표와 관람객 이벤트 중심의 오픈형 무대 슈퍼스테이지, 모바일 게임 시연이 가능한 모바일스팟 등 3개의 독립된 공간에는 나흘간 수십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스타 2016’에는 게임사 본질로 돌아가...
이로 인해 넥슨 직원 200여명이 전환배치 대상자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에 불참 선언을 하기도 했다.
넥슨 관계자는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허민 대표의 영입설을 일축하는 것”이라며 “허민 대표는 외부에서 넥슨의 전반적인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고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더 큰 성장과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위메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대 초 자체 개발한 MMORPG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2011년에는 누적 매출 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시 국내 단일 게임 사상 전 세계 최대 매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외에도 세계 누적...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단숨에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3번의 비공개테스트와 2번의 FGT를 거쳐 마침내 세상에 출시됐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직후부터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세계관, 유명 음악 디렉터...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비행선과 탈것 등을 이용한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며 진영과 진영 사이의 싸움에도 특화돼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우선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게임베이스 2.0(Gamebase 2.0)’은 NHN엔터의 오랜 글로벌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TOAST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 게임센터와 같은 글로벌 마켓의 표준인증과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에도 돌풍 예고 =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클래식 명작 IP와 신규 IP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한층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우선 넥슨의 첫 출발점인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준 명작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지스타 2018 개막 하루전인 오는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상 후보작 11종의 게임 중 콘솔·아케이드·보드 부문에는 ‘더 도어’가 유일하게 올라있다. 나머지 10종은 ‘검은사막 모바일’, ‘복싱스타’, ‘아이언쓰론’, ‘이카루스M’, ‘오버히트’ 등 모바일 게임으로 구성돼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2014년부터...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른 로스트아크는 이날 공개서비스 전까지 3차례의 비공개테스트와 2차례의 FGT(집중그룹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다시 MMORPG’라는...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게임시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공개 당시 압도적인 스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로스트아크에는 개발기간 7년간 약 1000억 원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은 온라인모다는 모바일...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원작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는 ‘지스타 2012’에서 처음 베일을 벗었다. 펠로우 시스템, 대규모 공중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4년 4월 정식 출시 후에도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을 휩쓰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카루스는 참신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4 게임대상’에서...
이번 협약으로 던롭은 오는 2018년에도 스릭슨 지스타(Z-STAR), 젝시오 슈퍼소프트엑스 등 모든 골프볼 제품을 착한 소비 굿바이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하고, 소비자가 구매하면 던롭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들이 겪는 빈곤, 질병, 학대, 문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