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A 매치 154경기에서 69골을 넣어 한국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며 2014년에 ‘첼시 위민’ 소속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해 ‘리그 올해의 선수’와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의 활약상을 선보인 바 있다.
지소연이 새로 뛰게 될 시애틀은 지난해 9승 8무 5패를 기록하며 미국 여자 프로축구 14개 팀 중 4위를...
지소연은 첼시에서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와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기여했고,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 투표에는 여자실업축구 WK리그 8개 팀 감독과 여자 각급대표팀 코칭스태프, 대한축구협회 여자 전임지도자 등 17명이 참가했다. 지소연이 38점을 얻었고 작년 올해의 선수에...
이금민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진출하는 것은 지소연(28·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30·웨스트햄)에 이어 3번째다.
이금민은 맨시티와 2년 계약했으나 연봉을 포함한 다른 세부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최근 세 시즌 동안 우승 1차례, 준우승 2차례를 차지한 강팀이다. 이금민의 맨시티 입단으로...
지금까지 '가디언' 랭킹에서 여자 선수로는 지소연(첼시)이 지난해 34위, 올해 41위에 오른 적이 있으나, 남자 순위에선 손흥민이 한국 선수 최초다.
손흥민은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시티·81위) 멤피스 데파이(리옹·84위), 안테 레비치(프랑크푸르트·85위),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88위), 곤살로 이과인(AC밀란·90위) 등의 선수들을 제치고...
결승전에서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 조기전역의 주인공 황인범(아산무궁화)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은 3000만~50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고베 아이낙)는 500만 원 안팎의 포상금을 안는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유영아(구미 스포츠토토)를 비롯해 인도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금민(서울시청),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캡틴' 조소현(인천현대제철) 등을 내세울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경계 대상은 3경기에서 4골을 넣은 공격수 카라치크 유드밀라, 주장 사라코바 마클리요다.
아시안컵 출전 8개국 중 5위 안에 들 경우...
지소연(25ㆍ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올해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PFA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1부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리그1(3부리그), 리그2(4부리그), 여자축구리그(WSL)의 ‘올해의 베스트 11’을 모두 발표했다.
지소연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WSL 베스트...
첼시는 지소연의 골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갔다.
첼시 레이디스는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프랑 커버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2년 연속 FA컵 결승 진출에 성공한 첼시 레이디스는 다음달 15일 아스널 레이디스와 맞붙는다. 아스널은 준결승에서 선덜랜드 레이디스를 7-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소연(25ㆍ첼시 레이디스)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동커스터 킵모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커스터 로버스 벨즈와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뒀다.
첼시 레이디스가 2-1로 앞선 후반 15분 지소연은 추가 골을 터트리며 맹공을 퍼부었다....
윤 감독은 베테랑 공격수 유영아(현대제철)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현대제철)를 2선에 배치한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한국은 중국에 선제골을 허용하기 전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5분 오른쪽 날개를 맡은 정설빈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튕겨 나오자 이민아가 달려들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중국은...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졌다.
첼시 레이디스는 12일(한국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소연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첼시는 전반 3분...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가 2도움을 기록하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에어드리의 엑셀시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32강 글래스고 시티와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 레이디스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16강에...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리그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레이 스테인스 위트세프파크에서 열린 2015 영국 여자슈퍼리그 14라운드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고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월 여자 FA컵 우승에 이은 첫 ‘더블’이다. 이날 지소연은 전반 7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지소연 멀티골, 과거 손흥민과 볼키스 세레머니...팬들 '심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이 잉글랜드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의 승리의 주역이 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과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를...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지소연의 결승골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지소연 멋있다...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능력으로 첫 우승컵을 획득했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선발 출장한 지소연은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소연은 전반 20분...
44분 질리 플러허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동정골을 내줘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13분 로렌 브루턴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추격에 나선 첼시는 지소연을 교체 투입해 변화를 줬다. 지소연의 프리킥에 밀리 브라이트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지소연은 후반 44분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역전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경험을 쌓은 이금민은 프랑스와 치른 16강전에서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을 대신해 출전했다. 아쉽게 8강 진출은 이루지 못했지만, FIFA 랭킹 3위 프랑스의 쟁쟁한 선수들과 직접 겨루는 기회가 됐다. 이소담도 브라질전과 프랑스전에 교체 투입돼 월드컵 무대를 누볐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 참가를 취소해 15개 팀이...
르나르의 집중 마크에 박은선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0분 유영아(27ㆍ인천현대제철)와 교체됐다.
한국은 프랑스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0-3으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맏언니’ 김정미(31ㆍ인천현대제철)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지만, 프랑스의 골 폭격에 무너졌다.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다.
프랑스의 공격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경기 시작 4분만에 로르 델리(27)가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2대 1패스로 측면을 공략해 델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엘로디 토미(29)가 전반 8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토미는 짧은 패스로 수비를 뚫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