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가 본격 실시되기도 전인 1994년에 저술한 ‘(한국)지방자치론’은 지금도 대학 행정학과에서 교과서로 널리 쓰일 정도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균형특별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윤 당선인은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국민들이 기회의 불이익 갖지 않도록 해야된다. 지역...
지난해 선택과목 중 지방자치론을 응시했다가 한 문제 차이로 불합격한 그는 올해엔 자신 있는 경제학원론을 선택했다. 하지만 A 씨는 선택과목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결국 낙방 위기에 놓여 있다.
10월 17일 치러진 2020년도 7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일반행정) 시험이 논란이 되고 있다. 총 3개 선택과목 중 가장 많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지방자치론’과 ‘경제학원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재인 ‘한국지방자치론’을 쓰기 시작했다. 정보화가 되면 학생들부터 쉽게 교수들의 강의와 업적을 비교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강의 경쟁력이 없거나 이름을 얻지 못한 교수는 그야말로 등록금 축낸다는 소리나 들을 것 같아서였다.
책 집필도 정보화가 불러올 대중사회를 겨냥했다. 저자의 주장을 숨기지 않았고 문장은 쉽게 썼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는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론 온라인 강좌인 ‘김병준의 2014 지방자치론’를 선보인다.
이 강좌에는 지방자치의 개척자로 불리는 김병준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총 5부 34강으로 구성 된 ‘김병준의 2014 지방자치론’은 지방정부의 행정가 및 활동가, 미래의 공공리더의 능력 함량은 물론 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