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농업ㆍ식품 분야 기존 법률에 따른 정책ㆍ제도 등과 중복ㆍ중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5년마다 수립하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서 누락된 푸드테크 분야의 기술개발 촉진 및 보급 등의 추가를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정책 수립 및 조정과 규제 혁신, 현안 등의 해결이 중요하므로 범부처 협의회를 구성해 관계기관 간...
안전 지능을 설명할 수 있도록 규명하는 기술 등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의 2차 및 3차 신규 과제를 4월과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감속기, 제어기, 센서, 그리퍼, 제어기, 자율 조작, 자율 이동,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등 8대 첨단로봇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진흥원은 올해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방산실증형과 공공실증형을 통해 군 특성에 맞춘 첨단로봇을 집중 보급할 예정이다.
방산실증형은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자동화를 지원한다. 방산기업 기준은 방산업체 지정 또는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기업, 이들 기업에 물자를 납품한 실적을 보유한 기업 등이다.
공공실증형은...
산업부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확정로봇 핵심 인력 1.5만 명 확보 위한 로봇대학원·산학 프로그램2000억 원 투입해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민관이 2030년까지 ‘3조 원+α’를 투입해 로봇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 올려 로봇 산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24~2028년)을 확정했다....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한경협), 18:00 기계 신년인사회...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꼽은 이래 전폭적인 개발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이 회장은 2024년까지 이 분야에 총 240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 했다. 곧바로 ‘로봇사업화 테스크포스(TF)’를 꾸렸고, 지난해 초 이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시키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인 ‘봇핏(Bot Fit)’을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로봇은 생산성 혁신,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신성장동력인 일석삼조 산업으로 로봇산업의 경쟁력은 곧 산업의 경쟁력이자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로봇산업의 중요성이 한 층 강화된 상황을 고려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준비해 올해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두산로보틱스 상장,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이슈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공개와 로봇 관련 정책 공개(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및 지능형 로봇법 등 개정안 시행까지 예정되어 있다”면서 “국내 로봇 산업에 대한 기대감과 견조한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달 등 실외이동로봇도 연말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명상표 선(先)사용자도 상표를 계속 쓸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내달 4일부터 재난관리 수행 주요방송통신사업자의 범위에 일정규모 이상 부가통신데이터센터 사업자도 포함하고 방송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을 긴급복구시스템...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의 매개체로서 로봇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실행계획은 제3차 기본계획(2019~2023년)의 주요 추진과제인 △뿌리·섬유·식음료 등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보급 △돌봄·웨어러블·의료·물류 등 4대 서비스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더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기본계획 2030'을 보고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ITS는 자동차...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산업 TF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클라우드 △블록체인 △지능형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5개 육성 분야별 핵심과제 등을 논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만간 발표될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기본계획을 뒷받침할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제조혁신 현장에서 요구되는 가동시간 최적화와 관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오토에버는 로봇 통합 관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며, UAM과 로봇의 최신 성능을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OTA 통합 운영을 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UAMㆍ로봇의 효율적인 개발과 검증을 위해 소프트웨어 통합개발 환경과 가상 검증 환경도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통합...
주요 R&D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실감콘텐츠 등 787개 핵심기술을 개발했고 기술이전 167건, 특허출원 407건 등 성과도 냈다. 자율차, XR 등 177개 기술을 실증했으며 AI 정밀의료 SW(닥터앤서, 21종), 돌봄로봇(4종) 등 89개의 디지털 제품ㆍ서비스가 개발돼 이용되고 있다.
각종 국제 지표도 올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AI 로봇팔’ 등의 설비도 새로 구축하는 인프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능형 스캐너 ITS, 자동분류기 휠소터 등 풀필먼트 센터와 연계된 택배 현장의 첨단 장비들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46만의 스마트스토어와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라스트마일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e-풀필먼트 서비스의 기본형...
지난해 3월, 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부와 함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하며, 이를 반영한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다양한 로봇 보급 및 실증사업을 추진해 로봇산업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고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했다.
아울러 글로벌 표준 활동 강화와 인증품목·KOLAS...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서대문구는 ‘에너지자립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2023년까지 4년간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것이다.
문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4차 산업혁명...
또한 핵심부품·소프트웨어의 개발은 물론 5G·인공지능(AI)과 로봇의 융합·실증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3일 '20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수립·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해 수립하는 첫 번째 연도별 추진계획이다.
우선 정부는 타 업종에 비해 로봇도입이 저조한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