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는 도로에도 로봇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이, 11월에는 로봇이 운행안전인증을 받으면 보도 주행이 가능하다는 ‘지능형로봇법’이 각각 개정·시행됐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실외배달로봇 ‘딜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강남구의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에 투입돼 도로를 주행하게...
연방교통부는 구글의 인공지능시스템을 사람과 같은 운전자로 인정하고, 자율주행차 시내 도로 운행을 허용했다. 한국에서 자율주행이 도로교통법, 데이터 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사이 벌어진 일이었다.
지난해 지능형로봇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 자체도 불법이었다. 2018년 관련 기술이...
경우 지능형 센서,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등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통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고도화된 Wi-Fi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Wi-Fi(Wi-Fi 7) 도입을 위해 채널 대역폭을 확대한 바 있으며(160→320㎒)) 향후 타 서비스와의 공동사용 기반 마련을 위한 한국형 자동 주파수 조정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산업...
시연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가 교통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신호정보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횡단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날 실증은 관련법 개정 이후 로봇이 교통신호 정보를 활용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최초의 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도로교통법’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각각 개정...
이 사업은 시가 국토교통부의 공모에서 선정된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용인시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만 운영됐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인근 지역까지 확대해 달라는 지역 내 소방서의 요구를 반영,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 경계의 제약 없는 응급체계를 마련했다.
지난달...
또한, 철도 사업 외에도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다차로 하이패스, 버스 자동 요금 징수(AFC) 등 다양한 교통 분야 및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보유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엑스빌더6’는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비롯해 최근 스포츠토토, 국가유산청, 도로교통공단, 농림축산식품부 등 공공기관에 납품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는 서울교통공사의 출입구 신설 등 방안 마련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하는 입장이다. 또한 향후 설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구축한 인파 관제 지능형 무인카메라 시스템과 인파 관리 알림 시스템을 활용해 성수역 출구 및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인파 밀집 시 서울시, 소방서...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의 ADAS맵은 기존 지도보다 10배 이상 높은 정밀도로 전국 고속도로, 도시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및 간선도로 전체를 구축했다.
또한, 유럽연합(EU)에서 2022년 7월 이후 출시 차량에 의무 장착하도록 한 ISA(지능형 속도 제한 장치) 기능의 핵심 사항인 제한 속도 정보에 대해 아이나비ADAS맵은 전국 왕복 2차선 이상 도로(13만km)를 모두...
LG전자는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안전 솔루션인 ‘Soft V2X’(vehicle to everything)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치․동작 센서, 인공지능 객체검출기(CCTV), 스마트 노변기지국과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연계, 5G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동원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이용자에게 충돌 위험 알림 서비스를 하게 된다.
LG전자는...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엑스빌더6는 HTML5기반 UI개발 플랫폼으로 강력한 UI 템플릿, UDC, 지능형 코드 어시스트 등 UI개발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업무 화면을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엑스빌더6는 이미 도로교통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농림축산식품부...
아태지역 20여 개국에서 ITS 분야 기업 50개 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ITS(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교통기술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다. 버스정보시스템·교통정보시스템 등이 ITS다.
양측은 정책 관련 정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교환하기 위한 새로운 약정을 체결하여 교통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교통시설과 여타 교통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직접적인 교류를 촉진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고속전기여객열차가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리 시스템과 같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양질의 신뢰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표명한다. 이와 관련, 우리는 아프리카 내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한국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스마트 도시, 지능형 교통체계와 같은 스마트 인프라...
ISO의 TC204는 1992년 설립된 지능형 교통 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기술위원회다. ITS 관련 도로, 인프라, 통신, 차량 제어, 물류, 인간공학 등의 다양한 국제 표준화를 담당하며 미국, 일본, 독일 등 총 61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ISO 대한민국 대표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의 승인을 받아 추천됐다. 그는 ITS를 활용한 자율...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지능형 CCTV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책임”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교통안전 개선, 도시 관리 효율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AI 솔루션 도입이 가장 빠른 곳은 고양시로 2022년부터 지능형 안전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안전관리 시스템에 AI 기술 적용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오브젝트 트랙은 전달받은 데이터에서 사람과 사물의 움직임을 인지한 후 딥러닝 기반 자체 알고리즘에 따라 분석, 예측, 경고까지 가능한 종합 모션분석...
함께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포괄적인 영역에서 진일보한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한다.
중국의 데이터 규제 강화에 대응해 바이두의 스마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도 개발한다. 또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미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제품과...
'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도 도입하는데,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토대로 지능형 CCTV와 디지털 교과서 등 범부처 AI 서비스를 확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유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AI 반도체를 데이터센터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서비스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SW와 AI 반도체 등에 최적화된 HW 인지형 SW를 포함해 차세대 개방형 AI 아키텍처 등의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