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채용 전형에서는 고졸, 전문대졸로 학력 요건이 정해져 있었지만, 올해 채용에서는 학력을 비롯해 연령, 성별 등에도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와 지원자가 더욱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4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에 10만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3년 경쟁률 100대 1에 달했던 생산직 공채 못지않게 높은 경쟁률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1학년도 우송정보대 간호학과는 경쟁률이 12.63 대 1이었지만 예비순위 242번까지 합격해 실질 경쟁률은 3.3 대 1이었다”고 설명했다.
전문대는 정시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에 있는 전문대 9곳 중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수능 100%로 합격자를 뽑는 건 삼육보건대와 서울여자간호대뿐이다....
경우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의 지원자격에 해당하기 때문에 2개 전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농수산업을 평생직장이자 CEO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직업'으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 전형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매년 치솟는 경쟁률에 공무원시험 대신 구직으로 방향을 튼 청년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8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를 포함한 미취업 청년 중 직업교육을 받거나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비율은 35.9%로 전년 동월 대비 2.6%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구직활동 비율은 15.4%로 2.7%P 상승했다....
지난해 수시 1차 경쟁률은 평균 5.85대 1을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사립 농·축산 특성화 전문대학인 연암대학교는 1974년 개교 이후 고등기술학교 153명, 전문학사 1만명을 배출하는 등, 43년간 1만여명의 국내 영농분야 최고의 인력을 육성해왔다.
연암대는 올해 3월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졸업 후...
1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사원으로 선발됐다. 3개월간 인턴과정과 직무능력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이들 중 22명은 임금피크제 시행에 따라 절감된 재원으로 신규 채용된 인원이다. 10명은 전문대졸업자다. 남동발전은 청년고용난을 해소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 지난해 대졸 취업률 67%로 소폭 하락…전문대>일반대
지난해 대학과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67%가 취직과 창업, 프리랜서 형태로 취업했지만 직장 취업자 중 27%는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일을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고등교육기관은 전문대와 대학, 교육대학...
지난해 전문대학의 대입 평균 경쟁률이 8.5대 1로 전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대 간 모집인원 경쟁률에서 차이를 보였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의 2015학년도 입시 결과를 집계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8.5대 1, 평균 등록률은 99%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7.7대 1, 등록률 97.9...
지난해 전문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27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 137개교의 입시 결과를 취합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7대 1, 평균 등록률은 97.9%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쟁률은 11.2대 1, 지방은 5.2대 1로 수도권과 지방 간 경쟁률 격차가 뚜렷했다. 평균 등록률 역시 수도권이 100%였던 데 비해 지방은...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지난 2011년 21명을 뽑았으나 지난해에는 공채를 실시하지 않았다.
◇상호금융권 입사도 바늘 구멍 = 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최근 대졸 공채를 실시해 17명을 뽑았다. 대전에 소재했음에도 2600명이 몰려 153대 1이라는 바늘 구멍 경쟁률을 보였다. 신협중앙회는 2010년 20명, 2011년 23명, 2012년 20명을 뽑았으며 3년 연속 1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은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한 대학이다.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문대학과 같은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조선해양학과, 기계전기학과 등에 3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총 정원은 120명,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새터민을 우대 채용하는 등 최근...
올해 한농대는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가 신설되면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60명 늘어났다.
모집대상 10개 학과 중 산림조경학과가 가장 높은 6.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균 경쟁률도 4.22대 1에 달했다.
또 성별로는 390명 중 남성이 309명, 여성이 81명으로 여성 지원자에게 평균 5%의 가점을 주고 있음에도 여성 지원자가 부족했다. 연령별로는 10대...
중증장애인 특채시험 역시 10명 모집에 333명이 응시해 평균 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증 장애인 특별임용시험은 장애정도가 심한 이들의 공직 진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채시험에서 장애인 구분모집과 별도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학력별로는 99.4%인 537명이 전문대졸 이상이며,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유자도 78.3...
아시아나 항공은 과거 스튜어디스 지원에 만 24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두었다가 지난 2006년9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 규정을 폐지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전문대 졸업자는 국제선 승무 업무 대상자에서 제외시킨 사내 규정이 권고 대상이 됐다.
당시 인권위는 "노선별로 서비스와 출입국 절차, 기내방송 등 업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학력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