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3개월 연속 17만 명대 저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명(0.6%) 감소했다. 구직급여 신청자가 감소한 산업은 교육 서비스, 숙박·음식, 공공행정 등이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2만5000명으로 2000명(0.4%), 구직급여 총 지급액도 1조255억 원으로 266억 원(2.2%) 각각 감소했다.
구직급여 신청·지급자와 지급액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신규 신청자는 8000명(7.7%) 늘었는데, 절반 이상이 건설업(4700명)에 집중됐다. 당월 지급자도 1만9000명(3.0%) 증가했는데, 건설업에서만 1만3000명 증가했다. 지급자 증가로 지난달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1조767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86억 원(12.4%) 급증했다.
이런 상황은...
51로 전년 동월(0.66)보다 0.15P 낮아졌다.
한편, 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1.8%) 증가했다. 건설업, 정보통신업, 사업서비스,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늘고, 제조업 운수업, 보건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줄었다.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지급자 감소에도 1조786억 원으로 148억 원(1.4%) 증가했다.
이는 최근 고용시장 부진이 인구 감소보다 고용 둔화에 기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0명(5.3%) 증가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6만1000명으로 4000명(0.5%) 늘었으며,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546억 원으로 929억 원(9.7%) 급증했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부족인원이 어느 정도 충족돼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3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3000명(9.1%) 감소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도 65만5000명으로 2만 명(3.0%) 줄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전년 동월보다 638억 원(6.2%) 감소한 9696억 원이다.
확인 사항은 △가구당 1회 100만 원 지원 △경기도에서 피해를 본 전세피해자만 지원 가능 △전세사기피해자로 긴급복지 지원자는 지원 불가 △그 외의 사유로 긴급복지 지원 수혜자는 지원 가능 △긴급주거 이주비 지원자(최대 150만 원) 지원 불가 등이다. 이주비 100만 원 이하는 기 지급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구직급여 지급자도 61만4000명으로 3만3000명 증가했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전체 피보험자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비례해서 신청자가 증가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 부분을 제외하면 제조업과 사업시설관리 서비스업에서 신규 신청자가 조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수출 회복세를 고용상황이 아직...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51만2000명으로 1만 명 늘었다. 지급액은 7587억 원으로 98억 원 증가하고, 1인당 지급액은 148만1000원으로 9000원 감소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줄었다는 게 고용 상황 호전을 뜻하진 않는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보통은 기간제근로 계약이 12월 말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1월에서 3월 신규 신청자가 많이...
규모가 더 확대되면, 지표상 외국인 가입자가 내국인을 대체하는 상황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한편,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 명으로 3000명(3.8%) 증가했다. 총 지급자는 56만6000명으로 3만1000명(5.9%) 늘었다. 이에 따라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9104억 원으로 915억 원(11.2%) 급증했다.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145만6000원, 1인당 지급액은 160만8000원이다.
한편,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00명(1.2%)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도 59만 명으로 1만9000명(3.3%) 늘었다.
총 지급액은 9361억 원으로 99억 원(1.1%) 느는 데 그치며 1개월 만에 1조 원 밑돌았다. 1인당 지급액이 158만7000원으로 3만4000원(2.1%) 감소한 영향 등이 반영됐다.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7000명으로 6000명 증가했다. 건설업과 교육 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각각 2700명, 1900명, 1500명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62만7000명으로 2만4000명, 지급 건수는 71만5000건으로 3만1000건 증가했다. 총 지급액은 1조481억 원으로 618억 원 늘며 1개월 만에 다시 1조 원을 넘어섰다.
산업별로 건설업과 교육서비스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4만2000명으로 2만7000명, 지급 건수는 70만6000건으로 3만8000건 각각 늘었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구직급여 지급은 건설업 일용근로자를 중심으로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총 지급액은 1조245억 원으로 2개월 연속 1조 원을 웃돌았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8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0명 늘었고,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65만7000명)도 2만1000명 증가했다.
지급액은 전년보다 488억 원 늘어난 1조6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월(1조333억 원)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1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제조업은 6만9000명에서 7만1000명으로 확대됐으나, 여기엔 외국인 효과가 반영돼 있다. 300인 미만 서비스업은 15만4000명에서 14만2000명으로 축소됐다.
한편,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000명 증가했다. 지급자도 65만8000명으로 6000명 늘었다. 단 지급건수는 68만6000명으로 1만7000건, 지급액은 9917억 원으로 106억 원 각각 감소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와 지급액도 각각 67만5000명으로 7000명(1.0%), 1조333억 원으로 297억 원(3.0%) 증가했다.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135만1000원으로 7000원(0.5%) 늘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월(2000명↑) 이후 3개월째 증가세다. 지급자와 지급 건수도 2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실업난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3000명(14.0%) 급증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3000명↑), 건설업(2000명↑), 도·소매(2000명↑) 등에서 늘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61만8000명으로 1만1000명(1.8%), 지급액은 8861억 원으로 77억 원(0.9%) 각각 증가했다. 단,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5만 원으로 3.2% 감소했다.
한편,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공공행정은 3000명 줄었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에선 각각 2000명, 1000명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8만1000명으로 2만1000명(3.4%), 지급액은 8464억 원으로 350억 원(-4.0%) 각각 감소했다.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0만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