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너머서울은 6일 서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연 ‘공공요금 폭등 증언대회’에서 지난달 13∼30일 시민 2349명을 대상으로 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개인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의 80.9%는 지난해 1월 대비 올해 1월 전기·가스 요금 지출이 늘어났다고 답했다.
전기·가스 요금 증가액이 3만∼10만 원이라는 답이 56.8%로...
원 장관은 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건설현장 불법행위 고발을 위한 증언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금융, 통신뿐만 아니라 타워크레인, 레미콘 등 면허를 독차지했으면 공적 역할을 해야한다. 자릿세 등으로 빨대를 꼽는 기생충적 행태는 약탈집단”이라고 했다며 “이러한 행위들을 뿌리 뽑아 기업은 더 나은 가격과 좋은...
앞서 심 후보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백신 피해자 증언대회 및 백신 피해자 지원대책 토론회'를 개최해 백신 피해자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5대 제안'으로 △'팬데믹 특별법' 제정 △지자체별 이상 반응 콜센터 운영 △지자체별 공공의료기관 선정 △백신 안정성 재검토와 피해보상 전문의원회 명단 공개 및 백신...
앞서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법무부 난민면접 조작사건 피해자 증언대회'에서 다수의 난민 면접조서 허위 기재 사실이 폭로됐다.
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난민신청을 한 아랍권 난민신청자 다수의 면접조서가 허위로 작성된 정황이 밝혀졌다. 법원에서도 난민신청자의 진술이 왜곡돼 조서에 제대로 기재되지 않아 법무부가...
장하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은 6일 국회에서 ‘IT노동자 증언대회’를 열고 IT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이같은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IT 실무 개발자들은 “프로그래머는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전락했고, 우리의 일상은 월화수목금금금이 된지 오래다. 직원이 연간 4000시간 초과근무하는 회사가 전세계 그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또 “장기투쟁사업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업주와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감독관청과 지역사회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속노조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이들 사업장과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 및 증언대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결과 그 피해는 신용불량자로 대표되는 사회 양극화의 참상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내달 4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피해자 증언대회를 열고 G20 정상회의 기간에는 정상회담장을 방문해 해당 관련 국가 정상들에게 책임 인정과 사과, 가해 책임자의 처벌, 적절한 피해 구제, 해고자의 원직 복직, 금융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