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쥬쥬쌤’ 김진우를 두고 여자아이들의 역대급 팔씨름 승부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위너와 아이들이 같은 옷을 맞춰 입고 수건으로 일명 ‘양머리’를 만든 채 찜질방에 함께 모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김진우와 송민호가...
"라고 건낸 질문에 "나만 빼고 다 아저씨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이들은 제일 잘생긴 오빠로 '쥬쥬쌤'으로 통하는 김진우를 지목했다. 아이들은 "쥬쥬쌤이 제일 잘생겼어요"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반달친구'는 '아이돌과 아이들의 우정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위너 멤버와 아이들이 우정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