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랜드가 올해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자선 분야 최고의 상 ‘중화자선상’을 수상했다.
중화자선상은 중국 전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지속적으로, 또 중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개인 또는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중국 이랜드는 2000년부터 교육 사업과 위기 지원, 직원들의 봉사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국삼성의 이런 꾸준한 청소년 사랑은 중국사회의 인정을 받아 오고 있다. 중국정부가 수여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권위 상인 '중화자선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유력 경제지인 경제관찰보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10회에 걸쳐 수상했다. 또한, 중국전문가 집단을 대변하는 사회과학원의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랭킹에서도 외자기업 1위를 차지했다.
왕제린 회장은 평소 자선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당시 성금을 가장 많이 기부한 왕 회장은 지진 관련 기부금만 무려 3억5000만 위안에 달한다. 또 회사 설립 후 25년간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31억 위안을 넘어선다. 이에 완다그룹은 중국 민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중화자선상’을 일곱 차례나 수상했다.
그는 직원 복지에도 투자를 아끼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장이면 어느 나라든 동일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장애인 기금 조성 역시 중국 사회에 끊임없이 교류하며 소통하려는 현지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이랜드는 지난 21년 동안 중국 현지에 1000억원을 기부했으며 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중화자선상을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중화자선상 시상식은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사회공헌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 자선, 기부 등의 활동으로 공헌을 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중국삼성의 이번 수상은 2006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다. 삼성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복리기금회와 중국 장애인 종합 지원프로그램을 전개해...
이랜드그룹은 “중국이랜드가 존슨 앤 존슨, 도요타, 네슬레, P&G 등 쟁 쟁한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중화자선상(中華慈 善賞) 최고자선부문 외국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중화자선상은 중국정부의 민정부가 주관 하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중국 이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화자선상을 수상해 2회...
맥도날드, P&G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중화자선상 최고자선부문 외국기업으로 선정돼 15일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정직하게 이익을 창출하며 그 이익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는 나눔 경영정신에 따라 중국에서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00년부터 11년째 상하이에 있는 나병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