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중학생 중심의 예비 창업회사인‘맨딩’과 에듀박스가 KAIST IP(지적재산권)영재기업인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과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약정식은 이날 오후 KAIST 본원 창의학습관에서 열린 ‘제3기 IP영재기업인 수료식’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성모 총장, 김영민 특허청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3년간 플랫폼 개발 기간을 거쳐 맞춤형 콘텐츠 벤처가 된 노리는 과거 오프라인 기반의 수학교육 회사였다. 노리의 공동 창업자들은 수학학습 베스트셀러인 ‘수학의 눈을 찾아라’의 저자. 이들은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을 졸업한 수재들로 유명 수학전문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익힌 전문성이 노리의 현재를 만든 셈이다.
이 같은 전문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