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부터 약 1조 원을 투자해 10년 만인 1994년 NIRS가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했으며 그 후 약 10년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2003년 일본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츠지이 센터장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입자 치료 2만 건 중 1만 건이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입자선 치료가 가능한 치료센터 10여 곳 중 5곳도 일본에 있으며...
AAI헬스케어는 중입자선 암치료의 세계적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NIRS(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선진의료포럼 그리고 국내 최초로 국내 환자들이 일본 NIRS에서 중입자선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NIRS의 전문가인 츠지이...
에이플러스그룹의 계열사인 AAI헬스케어는 31일 오후 2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암 정복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꿈의 암 치료 기술'이라 불리지만 국내에는 아직 도입이 되지 않은 ‘중입자선 암치료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중입자선 암치료의 원리는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해 탄소이온을 빛...
중입자선 암 치료 기술은 일본의 국책연구소인 국립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NIRS)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1994년 가동한 치료방법이다.
한편 차병원그룹은 세미나에 앞서 지난 9월 암 치료 권위자 김주항 교수를 비롯 문용화 교수, 전홍재 교수, 김찬 교수, 임선민 교수, 최경주 교수 등 종양내과 의료진 6명을 동시에 대거 영입한 바 있다.
차병원그룹은 이번 암...
상당수의 암이 거의 100% 치유된다는 일본발 암 치료 장치는 이제 세계 의학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중입자선 암 치료장치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야마가타대학의 가야마 다카마사 교수는 이같이 말한다. 이 장치는 대당 200억엔(약 2253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2014년도 착공을 위해 이미 연구비 10억 엔을 배정받았다. 미쓰비시와 도시바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