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상업 용지에는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가운데가 뚫린 ‘ㅁ’자 형태로 중심부에는 중앙정원이 만들어진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 그 위로는 오피스와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시에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반경 1km 안에 모든 삶의 요소를 담아낸다는 가치를...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6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여기에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8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이 일대가 인천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프라도 훌륭하다.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상업용지는 KTX 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또 상업용지 및 숙박용지 건축 인·허가 신청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 부지사는 "그동안 CJ라이브시티가 사업을 추진해온 상황을 볼 때 경기도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민관합동건설투자사업조정위원회' 조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부지사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CJ라이브시티는...
시범적으로 화성동탄2 동탄역 인근 상업·업무시설 용지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리츠는 상업시설을 분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김 과장은 "리츠는 상가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 공실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상가 운영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는 리츠가 부동산...
현재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단지 중심부에 있는 일부 개발용지는 토지분양이 완료돼 의료시설이 결합된 레지던스, 호텔 및 상업시설, 휴양콘도미니엄 등을 건설할 사업자와 재외동포 유치 프로그램을 포함한 종합 개발 계획을 논의 중이다.
한편, 이용객을 위한 핵심 편의시설이 들어설 근린생활시설 용지, 주차장, 휴게소 6개 필지 약 2만1696㎡(약 6563평)는 다음 달...
복합용지는 서울시 균형발전 화이트 사이트를 적용해 상업·업무, 호텔, 주거, 금융, 국제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해 기업인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직·주·락 경제 일자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복합용지는 용도, 높이, 밀도 등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용적률은 1.1배 상향(상업지역 800%에서 960%), 공공기여금은 최소로 부담하는 방안으로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심의와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오 시장은 “광운대 물류부지 내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을 비롯한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해 지난 50년간 도시발전에서 소외됐던 강북권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의 신경제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이번...
하반기에 세종테크노밸리 10차 분양을 통해 IT·BT·ET 등 첨단업종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 수요를 고려해 업무용지 및 산업용지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공동캠퍼스와 세종테크노밸리가 연계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앵커기업 중심의 기업 연구개발(R&D)과 현장 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캠퍼스 조성계획을 연내 마련한다.
김형렬 청장은...
상세한 개발이익 도출을 위해 주거‧준주거‧상업 등 토지이용계획과 용지별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물 밀도계획 등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상부 건축물과 지하철도 공간과의 연계방안(수직), 기존도시와 부지개발사업과의 기능 연계방안(수평) 등도 마련토록 했다.
또 재무적 타당성 분석 결과(PI, NPV)와 개발사업의 수익 확대 등을 위한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 등도...
일반상업용지는 GTX(A)·SRT 이용을 위해 많은 인구이동이 있는 중심부 동탄역에 위치해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었으며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지하 구간 상부의 동서 연결도로 연내개통 및 직선화 상부 대규모 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확실한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전자로 입찰신청이 가능하며, 각각의 입찰 당일 오후 5시 낙찰자를 발표할...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4월 개통된 필봉터널 덕분에 오산에서 동탄까지 10분 내 도착이 가능해졌으며, SRT, GTX 동탄역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오산역 분당선 연장 및 동탄트램 건설 기본계획 확정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상업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500%이며 면적은 9607...
동탄2신도시의 가장 중심 지역인 동탄역 인근 우량토지 신규 공급은 3월 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면 개통과 GTX-A노선 최초 개통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동탄역 인근의 일반상업용지 6필지와 업무시설용지 6필지 및 준주거용지 4필지가 올해 신규로 공급될 예정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용지는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등 4개 존으로 나뉜다.
국제업무존은 용도지역을 제3 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해 최대 용적률 1700%가 적용된다.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전체 사업지구 평균 용적률 900% 수준이 되도록 계획됐다.
구역이 지정되면 2025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에...
상부 공간 개발을 비롯해 해당 부지에 성장거점형(도시혁신구역), 주거중심형(입체복합용도구역) 제도 등을 적용해 △환승거점 △중싱업무지구 △유통거점과 같은 특화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철도 지하화 및 철도 용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바 있는데, 이번 공약은 이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한...
아직 정부의 공식 사업 구간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앞서 서울시를 중심으로 철도 지하화 논의가 오랜 기간 진행된 만큼 시내 경부선과 경의선 통행 구간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발표 때 국토부가 예시로 꼽은 사업 구간은 ‘서울국제업무축(서울~구로)’과 ‘신산업경제축(구로~석수)’, ‘동북 생활경제축(청량리~도봉)’ 등이다. 해당 구간은 서울시는...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 도입이 가능해지며, 개발잔여지에는 기존에 불허하던 비주거용도 도입을 허용한다. 높이도 기존의 5층 이하에서 대상지 여건에 따라 40m까지 완화할 수 있다.
서울시는 향후 주민(재) 열람공고를 거쳐 상반기에 이촌 및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선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전체를 존치정비구역(공원용지)으로 지정한 후, 향후 주변 개발과 연계해 기부채납을 받거나 통합 재개발 등을 통해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다만 을지로 일대가 중심상업지역으로 고밀 개발되면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과 문화·여가 시설 공급이 필수적이므로 삼풍상가와 PJ호텔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해 지역에 필요한...
KB부동산신탁은 지난해 시행자 선정 과정에서 일부 상가 동의를 받지 못했고, 중심시설용지를 제외하고 지정 받았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려면 토지 등 소유자의 4분의 3 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 1 이상, 동별 소유자 2분의 1 이상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시는 KB 신탁이 이번에 낸 입찰공고에 동의를 받지 않은 상가를 포함해 정비구역을 제시했다고 파악하고...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주거 용도를 도입할 수 있고 개발잔여지에는 비주거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다만 중심시설용지 주거용도 허용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고 개발이익을 고려한 5~10% 범위의 공공기여가 필요하다.
용적률은 기준 230%, 법적 상한 300%를 적용한다. 최고 50층 안팎의 건물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상업·업무용지(1만9675㎡)는 호텔, 업무, 판매시설 등 중심지 기능을 대폭 확충해 동북권역 생활권의 신생활 및 경제거점으로 육성한다. 특히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3173가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최고 49층, 총 8개 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1·6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