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전체 가계대출(은행, 비은행 모두 포함)에서 고신용자(신용평가점수 840점 이상)의 비중은 69.7%에 그쳤지만 2018년 말 71.3%, 2019년 말 73.1%, 2020년 말 75.3%, 2021년 말 76.9%까지 상승했다.
반면 중신용자(665∼839점) 비중은 2017년 말 24.5%에서 지난해 말 19.9%까지 떨어졌고, 저신용자(664점 이하)...
2022-10-1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