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는 선명한 화질 구현뿐만 아니라 뛰어난 전력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어 중소형 IT 제품은 물론 최근 전장용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애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이어 노트북까지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업체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IMID 기조연설AI 디스플레이 필수조건 '저전력·고화질·대화면·휴대성' 강조"패널 소비 전력 절반 이하로 줄여 전력 확보할 것"
텍스트가 아닌 영상과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AI 시대, 'OLED' 분야 최강자인 삼성디스플레이가 AI 시대를 이끌겠습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사업부장(부사장)이 21일 제주에서...
일본 샤프 인도에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인도 통신부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노이다에 진출해 2021년 4월부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같은 지역에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인도는 잠재력과...
특히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리지드(Rigid) 판매 기반 강화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시설투자액은 12조1000억 원으로 이중 반도체는 9조9000억 원, 디스플레이는 1조8000억 원 수준이다.
AI 서버투자 확대에 하반기 반도체 호실적 이어질 듯
삼성전자는 하반기 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리지드(Rigid) 판매 기반 강화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시설투자액은 12조1000억 원으로 이중 반도체는 9조9000억 원, 디스플레이는 1조8000억 원 수준이다.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리지드(Rigid) 판매 기반 강화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
대형의 경우 게이밍 모니터 시장 중심으로 고해상도·고주사율 신제품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TV 시장내 OLED TV 수요 확대로 안정적 판매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중소형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최근 증가 중인 AI...
대형과 중소형 OLED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가동률이 상승세다. 특히 올해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북미 전략 고객사의 공급 점유율 확대 효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한 6800만 대가 예상된다.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주요 고객인 LG전자 주문량 확대와 OLED TV 재고 건전화로 전년 대비 41%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7000억 원, 영업적자...
중소형 OLED 사업 부분에서는 모바일용 OLED는 강화된 생산 역량과 생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년 대비 패널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IT용 OLED는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등 안정적인 양산을 시작한 이후 출하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용 사업은 탠덤 기술 기반의 P(플라스틱)...
이어 "이는 2분기 대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62만대로 전망되고 2분기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도 전년 대비 51% 증가한 1200만대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중형 OLED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 중소형 OLED 점유율 확대,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 확대로 흑자기조 정착이 예상되며, 대형...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형 OLED 및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동률이 비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하반기 성수기 가동률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흑자 전환 가시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연구원은 “2024년 LG디스플레이 영업적자는...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적자는 컨센서스 실적(3,288억 원)과 KB증권 추정치(2,345억 원)를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분기 대형 OLED 및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대비 각각 55%, 53% 증가하며 OLED 가동률이 70%를 상회해 2021년 이후 비수기 가동률 기준으로는 3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전망”이라면서 “LCD TV 패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올해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6800만 대로 북미 고객사의 공급 점유율이 지난해 24%에서 올해 33%로 확대되고, 올해 대형 OLED 패널 사업의 경우 LG전자 주문량 확대로 출하량이 620만 대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7000억 원 이상의 적자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6조4000억 원, 영업적자 -2345억...
디스플레이(SDC)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둔 북미 및 국내 고객사향 중소형 디스플레이 출하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영업이익 7000억 원 수준이 전망된다. 패널 가격 상승으로 영상디스플레이(VD)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이 예상되나, 에어컨 성수기 도래로 생활가전(DA)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지며 올해...
이 부사장은 포스텍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2년 삼성에 입사, 2012년 말 패널 개발 임원으로 승진해 갤럭시S 시리즈와 플렉시블 OLED 개발에 기여했다. 2016년 개발 PA팀장을 역임하며 세계 최초 HIAA(Hole In Active Area)공법 개발 및 폴더블 OLED와 UHD 고해상도 노트북 개발 등에 기여했다.
이후 2020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모듈 센터장, 2021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중소형 패널 플렉시블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시에 적기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리지드(Rigid)는 판매 기반 확대로 가동률이 개선됐으나 판매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대형의 경우 비수기 진입으로 시장 수요가 약화했으나 QD-OLED 모니터 신제품 도입 및 고객 기반 강화로 적자 폭이 완화됐다....
이어 "IT용 올레드 패널은 앞선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존 계획대로 1분기 중 양산 시작했고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형 올레드 부문에서는 기존 대비 화면 밝기를 약 42% 더 높인 ‘메타 테크놀로지 2.0’ 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 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형 올레드 부문에서는...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기술 등 기술 리더십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IT용 OLED 양산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적극 활용하며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이밖에도 와콤 무빙크는 OLED 패널을 탑재를 통해 LCD 태블릿의 문제로 꼽히던 △펜 사용시 압력에 의한 빛샘 현상 △백라이트유닛(BLU) 발열로 인한 불편감 등 문제를 해결했다.
조용석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은 "전문가용 펜 태블릿 시장을 이끄는 와콤과의 협력으로 삼성 OLED의 화질 우수성이 또 한 번 입증됐다"며...
TV‧IT용 패널이 주력인 대형 OLED 시장은 한국이 96.1%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모바일이 주력인 중소형 OLED 시장은 한국 71.6%, 중국 27.6%로 파악됐다.
LCD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중국(60.8%)→대만(26.2%)→한국(10.1%)→일본(2.3%) 순서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만 유일하게 점유율이 증가하며 독점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OLED 캐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