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도 기존 0.5~1.5%에서 0.25~1.2%로 낮춘다.
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조치들을 한 번에 안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을 가동한다. 이달부터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77개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정책정보를 통합 안내하고, 8월부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건의를 접수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서울 25개 자치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의미 있는 개선을 이끌어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으로 건물주와 토지주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정한 서울 4개 자치구의 조례가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스퀘어 교육장에서 '2024년 서울지역 규제...
지금 수원특례시에서는 유망 기업이 수원에서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 있다.
수원의 경제적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만드는 노력도 더해졌다. 민선 8기 2년 차 경제특례시를 빚어낸 수원의 한 걸음, 한 땀을 조명한다.
△기업과 동행 노력, 꾸준한 결실을 맺다
기업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청년상인들이 참여하는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로 청년상인 성공 스토리, 직접 만든 우수제품 체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의...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와 같은 상호 윈원형 동반성장 모델 발굴 및 확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375일대의 상생 쇼핑타운인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서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을 격려했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노후화된 375아울렛 상점가(8000평 규모)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에 시범적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부별로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을 파악해 일괄적으로 보급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사업내용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일반상점에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이 소상공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일부 상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 로봇이 상품을 적재한 후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해 주문 고객에게 전달하고, 출발지까지 자동복귀 후 종료되는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성남시가 대한민국...
‘우리동네 1사ㆍ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지방청)에서 상생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을 전통시장ㆍ상점가와 매칭해 상호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물품만 구매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기업이 가진 자원과 재능을 전통시장에 공유하고, 전통시장은 기업의 성장을...
'우리동네 1사·1시장 협력 프로젝트'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지방청)에서 상생과 ESG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을 전통시장‧상점가와 매칭하여 상호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4개 대‧중소기업, 대학, 공공기관과 14개 전통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간의 기업과 전통시장간의...
올해로 5년 차인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상점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다. 참여하는 곳은 △연서시장 △제일시장 △불광먹자골목형상점가 △대조시장 △대림골목시장 총 5곳이다.
16~18일까지는 연서시장, 제일시장, 불광먹자골목형상점가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조시장은 22~24일까지 열리며...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에 맞춰 10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와 함께 광한루원, 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제품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농축산물 할인 판매전 등 200여 개가 넘는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아울러, 중기부는 '전통시장 가는 날' 기간에 맞춰 전국 모든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5월 동행축제 홍보 콘텐츠를 SNS에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대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산물 물가부담 완화뿐 아니라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단장 박구연 국무1차장)은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합동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수행 중인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와 공단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로봇자동화 시스템 △3D프린팅 시스템 등 스마트기술 도입 시 국비로 소요비용 일부를...
전국 6개 중소유통물류센터와 소속 슈퍼마켓 287개 점포는 동행축제 기간 지역 우수상품과 식료품, 생활필수품 등 20여 가지 제품을 공동구매해 시중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 1800여 곳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전국 1800여 곳이 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 무료배송...
또한, 행사가 열리는 인근 구남로 상점가와 해운대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해당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에 대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영주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동행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정부는 민생 최우선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제5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기업 생애주기에 따른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선 방안은 기업의 주된 규제 애로가 생애주기에 따라 다르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단체가 건의한 과제들을 사업화·성장·폐업 및 재기 단계 등 기업의...
5월 1일 부산서 동행축제 개막…전국 지역 축제와 연계카드사 협업 할인율 늘려…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과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기관들이 세종시에 있으나, 소진공만 대전시에 있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진공은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복지가 ‘청사이전’이었기에 사옥을 대전시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