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100-UP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아마존·코스맥스·한국콜마·올리브영·신세계면세점 등과 협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마존, 한국콜마, 코스맥스, 올리브영, 신세계면세점 등과 협업해 K뷰티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이를 통해 수출 성장세에 있는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을 더 가속해 2027년까지 수출 규모를 100억 달러 이상으로 키운다는...
한경협은 이 밖에 △자율주행로봇 원본 영상 촬영 허용 △면세점 특허 수수료 합리화 △노인복지주택 내 건강관리서비스 허용 △한국영화 벤처캐피털(VC) 투자 조건 완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지목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이 취약한 것은 지나친 영업‧진입규제, 미흡한 정책적 지원에 기인한다”...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가을맞이 패션·잡화·의류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목동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판판샵)과 인천공항 면세점 3개소에서 30개사가 1+1 묶음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그립, 오아시스 등 5개 미디어커머스에서 10월 시즌 콘셉트를 반영한 ‘소비더마켓’을 오픈하고, 쇼피, G마켓 글로벌샵 등 총 7개 채널에서도 해외...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26일, 현대백화점, 현대면세점과 각각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하는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부담을 낮추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사는 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3년간 협력사와 하도급, 위수탁...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의 경우 미국 아마존 '1위'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세계면세점 입점, 롯데홈쇼핑 판매 등 국내에 역수출된 대표 브랜드다. 미즈온 아이겔 패치 역시 아마존 아이마스크 부문 누적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 아로마티카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2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가격도 마냥 저렴하지는 않았다. 얼굴에 바르는 수딩크림(수분크림)...
김해공항 출국장 주류·담배 면세구역은 중소·중견 면세점 특허 핵심 사업장으로 꼽힌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곳의 연 매출은 600억 원 수준이다. 애초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DTJ)가 이곳을 운영했으나 관세청이 특허 운영권을 취소하면서 입찰 구역으로 나왔다. 이후 6월 공개경쟁입찰에서 경복궁면세점, 시티면세점 두 곳이 복수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최종적으로...
방한관광 수요가 많은 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노선을 25% 이상 증편하고, 11월에 면세점 할인행사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견인할 계획이다.
명절에 회사가 사원에 지급하는 재화에 부가세를 비과세하고 하반기 지출 증가분·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상향하는 '3종 세제' 소비 지원책도 내놨다.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임직원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제품 구매가 가능한 ‘동반성장몰’에서 정육·수산·과일 등 200여 개 주요 세트와 기획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인천공항 면세점 내 전용 판매장에서도 동행축제 참여기업(300개) 중 외국인이 선호하는 뷰티·푸드 제품(40여 개)을 선정해 이용객에게 판매한다.
이밖에 9월 동행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롯데면세점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사단법인 한국MD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0일 서면으로 체결됐다. 한국MD협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유통망 구축지원을 위해 설립된...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잇따라 비비고 단독 매장을 열었다. 면세점 업계가 가공식품 브랜드에게 단독 매장을 내어준 첫 사례다.
CJ제일제당이 이곳에 매장은 낸 것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기념품 구매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대 역시 외국인 관광객이...
업태별로 대형마트(5.5% 증가), 면세점(8.4% 증가) 등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백화점(6.2% 감소), 슈퍼마켓·잡화점(3.5% 감소) 등 오프라인 판매가 줄어 소폭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음·식료품과 여행·교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가 지속했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5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전용 면세점(판판면세점)이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입점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1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판판면세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무신사, 롯데면세점이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에 중소기업 제품의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프라인 입점 외에도 각 유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SNS 홍보채널 등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홍보 지원도 병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면세업계 최초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역대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와 유통 6개 계열사(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 식품 2개 계열사(웰푸드·GRS)가 참여했다. 이어 개막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상순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 움베르토...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는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면세업계 최초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며 “동반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동반성장의...
누적 상담 실적은 7억 달러(한화 약 9600억 원) 수준이다.
롯데 관계자는 “홈쇼핑, 마트, 면세점, 편의점 등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올해 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적극 기여하기 위해 면세구역 내에서의 물류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 운영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특화상품의 경우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 ‘서울 어워드 샵’ 입점 기회까지 주어진다.
양사는 본 사업을 적극 협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정보 및 세부 매출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더후의 경우 기존 주요 판매 채널이었던 면세점에서는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중국 온라인 매출이 확대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후 외에 빌리프의 폭탄크림TM 듀오 2세대, CNP의 초경량 액체타입 제형 선블록 ‘선퀴드’의 판매량 증가도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아모레퍼시픽도 올해 1분기 모처럼 실적이 개선됐다. 주력 계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