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주요 의제는 한일 양국에서 공통으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과 기관별 모범사례로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창업지원사업 △ESG탄소중립 지원사업 △가업사업승계 지원제도 등을 다뤘다.
양국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강화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후 중진공...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원가관리, 품질관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부문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모듈별 수강이 가능하다.
해당 교육과정은 국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참가자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KPC 홈페이지(https://www.kpc.or.kr/doosan)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동산 KPC 경영교육센터장은 "대중소기업 간...
심진수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개회사를 통해 “공급망 실사 의무가 적용되는 2027년까지 대기업과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철저히 대비해 EU 및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기업 대상 교육과 컨설팅 등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망실사지침에 따라...
향후 친환경 인증 지원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친환경 미래 건설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으로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특화채널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전북익산(식품성 대체식품), 포항시(식품로봇), 나주시(식품 업사이클링) 등 지자체의 푸드테크 육성전략을 도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신성장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함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탄소배출비용 및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삼성∙5대 금융지주, 국내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위해 '맞손'
삼성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 및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회사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기관∙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규제에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은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협약...
이외에도 ESG 컨설팅, 상생펀드, 선급금, ESG평가비용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식품제조산업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련한 상생협약안인만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에게 설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은행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각국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설명회(IR)를 통해 우량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발행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시 자금 조달로 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약자층 지원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엔 기업을 둘러싼 각종 환경규제를 포함한 소위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등에 대한 보이지 않는 규제도 철폐하는 것을 포함한다.
경기순환적 측면에서 GDP 증진을 유도하는 파급효과가 크지 않은 건설경기 부활이나 중등교육에의 과도한 예산배정을 전면 삭감하는 대신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는 수출제조기업의 세제적·금융적 지원 등의 장기적...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지속해서 상생 금융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운영 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5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특히 사회 부문에는 ▲ 소상공인·소기업 상생 금융 지원 7470억 원 ▲ 중소·벤처기업 성장 금융 지원 6439억 원 ▲ 고객 정보보안·금융소비자 보호 2405억 원 ▲ 거점형 늘봄센터 642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배구조 부문의 경우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 환원 효과 2717억 원 등이 추가로 반영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더...
세부적으로는 △기술혁신선도형기업 등 '신성장 4.0' 대상기업 △기술창업기업 등 '창업생태계 조성' 기업 △수출기업 △지속가능성장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기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상기업 등으로 분류된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기보 영업점의 기술평가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 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3년간 대출금...
11일 한경협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 상정된 법안 중 기업 경영과 투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제사항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22대 국회 개원 후, 기업...
생산성 향상, ESG 강화 등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협력사의 우수한 제품 및 아이디어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미리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공급망 관리를 위한 ‘컨설팅’, 중소협력사가 처한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동반성장보드’ 등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한상언...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2월 K-Water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실천 △협력 중소기업 지원 △해외사업 협력 △자금관리 등 4가지 분야별 협력과제를 추진해 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현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CBAM 대응역량 강화 실습교육은 9일부터 중진공 ESG 통합플랫폼에서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일정으로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경기)은 9~24일, 부산경남연수원(경남)은 9~27일, 대구경북연수원(경북)은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실습교육은 중소기업이 EU CBAM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특허 490건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나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LG이노텍은 1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면서 협력사의 자금 조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LG화학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상생 펀드와 ESG 펀드를 각각 조성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5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설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자금에 대한 금리 우대...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국가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기 위해 9년 만에 두 분의 기업인을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불굴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 설치된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