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목동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 이준호 KT 디바이스마케팅담당이 참석, 지능형 IoT 분야 중소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송정수 RAPA 상근부회장은 “AI 시대 초연결 5G·6G IoT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하고 전통시장 민생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전국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전통시장의 민생현안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 그리고 새해 첫날...
기보는 2022년 12월 TCG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 이어 제3차 워크숍을 기보 주관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프라팟사라 나오와부트라(Praphatsara Naowabutra) 부장을 포함한 6명의 TCG 직원이 참석했고, 양 기관은 기보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중소기업 특성상 인력, 자원 모두 부족한 상황인 만큼 향후 규제 대응은 막막하기만 하다.
EU의 CBAM 시행이 불과 1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BAM 본격 적용 후 무역의존도가 높고 탄소 집약적 산업구조를 가진 한국 경제와 수출기업은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구개발(R&D) 세액공제율 격차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 연구위원은 “주요국의 알앤디 정부지원율은 OECD 평균이 대기업이 17%, 중소기업은 20%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와 26%로 격차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 규모에 따른 세제 지원 격차가 과도하면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 성장사다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신동준 KATRI 원장을 비롯해 경과원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박종영 AI산업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과 KATRI 양승도 기획조정실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술창업 기업 수는 2021년을 정점으로 2022년 4.3%, 2023년 3.5%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3% 줄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투자시장 둔화 등이 주요 감소 원인으로 꼽히나 젊은 세대의 창업 열기가 한풀 꺾인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탐방기UP에서 만난 한 스타트업 대표는 “대학에 강연을 나갈 일이...
중견·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세 확산을 위한 정부의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모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계가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세 확산을 위한 정부의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수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부채, 내수부진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날 방문은 경남지역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을 위해 애쓰는 지역 미래 신산업 영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벤처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산업 혁신을 위해 필요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30년간 원전산업을 영위해온 삼홍기계는 2014년 창원 진북면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각종 원전 부품 및 가공설비 제조인력으로 90여...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벤처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고, 세제상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반도체·양자·바이오 등 3대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경제 역동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규제 혁파와 세제 혁신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규제를 합리화하고, 규제샌드박스 등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을 실시해 라이콘을 지망하는 강한소상공인 2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을 뜻한다.
올해 소상공인 9137개사가 지원해 43.5대 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경쟁률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해 주요 로펌과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이를 통해 도내 반도체 중견·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혁신과 인재확보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현곤 도 경제부지사는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에 답이 있다. 전국 최초의 반도체 대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 플랫폼으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진출국으로, UAE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장관급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이번 두 건의 양해각서를 토대로 앞으로 베트남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해 주요 로펌과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