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2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유통 판로지원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과 경기도의 첫 협업 사례로,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과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지연 사태에 따른 피해기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
G마켓은 경기도 상생관 등 경기도 기업 전용...
위한 △계절별·시간대별 요금 조정 등을 반영한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신설과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 납품대금 연동제 포함 도입이 시급하다"며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고효율 기기 교체 지원 확대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시 세액공제 확대 등 중소기업의 에너지 구조 전환 지원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G마켓 관계자는 “판매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판매 촉진 효과를 도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대대적으로 준비한 셀러 동반성장 캠페인” 이라며 “G마켓과 옥션은 20년 이상 판매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고,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기업 가치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생 페스티벌은 전국 생산자, 중소기업, 마을기업 판매자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G마켓과 옥션 고객에게 선보이는 연례행사로, 지난 2009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중소셀러 지원 목적의 온라인 박람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달에 열린 17회 행사에 참여한 950여 셀러 중 높은 판매 실적과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가진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 광주시 관내 中企와 기술혁신통합지원단 현장간담회 개최현장 인력수급문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및 관리 등 중점 논의 강성천 경과원장 “경기 동부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 반영해 실질적 지원책 마련할 것”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4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와 함께 ‘광주시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동부권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본격적인...
‘상환유예.’ 2020년부터 ‘만기연장’과 한 세트로 익숙하게 들려온 대출 지원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금+이자(원리금)’ 갚는 것을 미뤄주는 것이다. 이후 서민금융대출을 받은 개인채무자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정부가 몇 년간 ‘인공호흡기’를 달아줬지만 빚을 못 갚은 개인사업자들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환경 변화로 정체되고 있는 방송광고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책으로 경제 위축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제작‧컨설팅 지원 사업에 41억6100만 원을 편성했다.
전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교육․체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소외계층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나눔...
이번 현장방문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수은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1년 설립된 디엔오토모티브는 차량용 방진 부품(소음 및 진동 억제) 및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스텔란티스, GM,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김상헌 디엔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면담 자리에서 "전기차 방진 부품...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성수품 평균값 2021년 수준으로"…최대 60% 할인도티메프 피해기업 대출금리↓…숙박쿠폰 50만장 발행동아시아 국제노선 25% 증편…매월 릴레이 세일행사
정부가 올해 추석을 맞아 20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을 풀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3조 원 규모 대출·보증 자금 공급 등 고강도 민생대책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원책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매개체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원 정책 세밀히 알려주고, 정책 정보를 직접 퍼 날라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상엽 와이커뮤니케이션 대표)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책이 있음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폐업 후 재창업하는 소상공인도...
이밖에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이같은 지원책도 ‘임시 방편’일 뿐이란 지적이 나온다. 올 하반기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기준금리 인하가 가계대출에 발목이 잡히면서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정부 지원으로는 자영업자 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스팀 청소기 기업 티케이케이 장광식 대표는 “정부의 지원책이 많은 건 안다. 하지만 컨설팅 과정부터 발생하는 비용 등 중소기업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히 지원받아서 글로벌의 인증을 받으려 하면 미국의 경우 인증 한번 받으려면 거의 10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 문제는 매년 갱신하는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해외 진출은...
그러면서 박 선임연구원은 정부 지원책에 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잘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들의 인프라나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작업들을 더 세밀히 지원해야 한다”며 “결국 자국주의로 가는 국가들과 손을 잡고 협정을 통한 판로 개척에 힘을 더 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의 인증을 돕는...
한국성장금융의 기업구조혁신펀드, 혁신성장펀드, 기타 중소·중견기업 M&A를 위한 펀드의 자금 출자가 확대되면 M&A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호준 광장 변호사는 “M&A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업결합신고,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보고 기타 국가 기관에 보고하거나 신고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급적 간소화 하고...
참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미정산으로 인해 발생한 경영 애로사항 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과 재발 방지 대책 강구 등 요구가 나왔다. 기업들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포함해 중기부 담당 국장들이 답변했다.
A 대표는 “이번 사태로 이커머스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며 “정부 차원에서 에스크로 서비스 등...
한전은 중소기업중앙회 및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12일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및 정책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물가 및 고금리의 지속과 내수 부진으로 인한 체감경기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전·중기중앙회·KCB 3사가 협력해 국가 경제의 근간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혜택을 강화하고...
경기도 안의 중소나 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공익 목적의 비영리 법인에 다니고 주에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면 신청 조건에 맞아.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다면 제외되고.
아현: 그렇구나. 이런 건 다른 사업이랑 같이 참여 못 하지 않아?
명진: 맞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은 이전에 참여한 적이 있으면 안 되고, 중복참여도 불가능해.
혹시...
중소기업들은 금리 인하, 대출한도 확대, 고금리 이자지원 상품 등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자금 지원책 확대를 희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되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현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전반의 어려움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3%대 저금리 대출 지원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미수금은 해결할 수 있으니 당장의 불은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다 빚이기 때문에 궁극적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했다.
'규제기관이 해당 사태를 전혀 모를 수 있냐'는 의문에는 "선불업자의 문제가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이었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