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국 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 “내년 국내경제는 2% 내외의 성장으로 올해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이나 대내외 경제·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 대출 지원의 다변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 도산 방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제전무이사는 중기중앙회가 공제부문의 전문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신설한 직위다. 공제사업단장의 직책을 맡아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의 공제사업과 자산운용을 총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제사업 및 제도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로, 경제ㆍ산업 분야 고위공직자로 근무했거나 금융기...
하나카드는 6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사옥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 중 카드 업계 최초로 노란 우산 가입업무를...
중기중앙회는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이, 하나카드에서 권길주 대표, 박의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노란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한다. 현재 노란우산 가입업무...
중앙회에 따르면 공제기금 대출 96%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중소기업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유동성 확대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 목소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시중은행 이차보전)과 같이 1만6500개사 중소기업이 가입되어 있는 공제기금 제도에도 정부 이차보전...
2020년을 노란우산이 재도약하는 ‘제2의 출범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이원섭(54)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제도인 노란우산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 등으로 겪을 수 있는 생계 위협을 막고자 만들어졌다. 2007년 9월 출범해 첫해에는 가입자 4014명, 부금액 30억 원에...
업무협약 금융기관(13개)을 대상으로 매년 프로모션 차원에서 은행이 추천한 우수 직원에게 해외워크숍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의 경우 4월에는 제주워크숍을 이미 열었고, 8월에도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어 11월에는 해외워크숍을 계획했으나 이를 국민관광상품권 지급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최근 미·중 무역...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소상공인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서비스는 2018년 9월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력을 맺고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이 복지 사각지대를 벗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공제사업단장에 박영각 기획재정부 국장(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내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직에 있는 박 국장은 공직자 취업 윤리 심사를 마치는대로 내달 1일부터 중기중앙회로 출근을 시작한다.
박 국장이 내정된 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 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자리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자리로 통한다.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황윤하 금융공제 사업단장이 최근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5조원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신임 금융공제 후임 사업단장이 누가 될지 금융투자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단장은 지난 5일자로 금융공제 사업단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2013년 9월 선임 된 그는 2년의 임기가 끝나고...
황윤하 중기중앙회공제사업단장은 “이번 금리인하 등의 조치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중 은행의 대출금리 상승, 보수적 대출 취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시켜,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제기금은 2015년 10월말 현재 1만3200여개 중소기업이 가입해 있으며 제도...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제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설한 금융공제 전무에 영입된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대표도 한국투신 공채 출신으로 펀드매니저, 리테일 사업본부장, 경영본부장 등을 거쳤다.
앞서 지난 6월 LS자산운용 신임 수장에 오른 이윤규 전 사학연금 단장 역시 1982년에 한국투신에 입사한 한투 공채 출신이다.
현재 한국투신 출신 운용사 CEO로는 정찬형...
이번에 신설된 중소기업중앙회의 금융공제 사업단장 직제는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사업의 중장기 계획 등을 도맡는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 기금 등 금융투자업무를 총괄한다.
황 전 대표의 경우 투자와 자금 운용, 위험관리 등을 총괄, 시장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투자를 집행하는 업무를 담당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전 대표는 펀드 시장내 산증인으로...